[베이비타임즈=신화준 기자] 웅진플레이도시는 어린이들에게 인기 높은 캐릭터가 총출동하는 키즈뮤지컬을 국내 최초 워터파크&스파와 특별 체험전 뽀로로 플레이파크(실내 눈썰매장)에서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웅진플레이도시는 최근 미세먼지 걱정없이 도심 속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주목받으며 어린이 가족단위 고객들이 많이 방문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겨울 방학 시즌을 맞이해 어린이 맞춤 캐릭터 콘텐츠를 기획한 것으로, 어린이뿐만 아니라 교육적이고 저연령대도 관람할 수 있는 내용들로 구성돼 있어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공연 중 바다 탐험대 ‘옥토넛’은 대장 바나클, 콰지, 페이소 등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해 바다 친구들을 도와주는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음악으로 교통안전 교육을 시켜주는 싱어롱쇼, ‘꼬마버스 타요’, 뽀로로 캐릭터들과 춤도 추고 노래도 같이 따라 부를 수 있는 ‘뽀로로 싱어롱쇼’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준비됐다.
이와 함께 캐릭터들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캐릭터 포토타임’을 진행, 어린이들을 위한 진정한 캐릭터 축제가 열릴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내달 3일까지 진행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웅진플레이도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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