빕스, ‘토마호크·포터하우스’ 골든 프리미어 스테이크
빕스, ‘토마호크·포터하우스’ 골든 프리미어 스테이크
  • 신화준 기자
  • 승인 2019.02.13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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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타임즈=신화준 기자] CJ푸드빌(대표 정성필)이 운영하는 스테이크 하우스 빕스(VIPS)가 최고급 스테이크 라인인 ‘토마호크&포터하우스’를 전매장에 출시하고 본격 하이엔드 스테이크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번 빕스의 신제품은 론칭 22년을 맞는 브랜드의 콘셉트 ‘프리미엄 스테이크하우스’의 명성에 걸맞게, 스테이크의 전문성 강화와 고급화에 집중했다는 설명이다.

스테이크 경험이 많은 요즘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부위와 중량, 육즙과 풍미에서 압도적 우월함을 자랑하는 ‘골든 프리미어 스테이크(Golden Premier Steak)’ 2종인 ‘토마호크’와 ‘포터하우스를 전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한 것.

빕스는 먼저 ‘토마호크’와 ‘포터하우스’를 일부 매장에서 2개월간 테스트 판매했으며, 자체 조사에서 예상을 뛰어 넘는 호응을 얻어 빕스 전매장에 출시하게 됐다고 전했다.

먼저 ‘골든 프리미어 토마호크’는 긴 갈비뼈를 따라 꽃등심 등이 붙은 도끼 모양의 스테이크로, 고급 부위를 한 번에 제공해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으며 650g부터 1000g까지 중량별로 선택 주문 가능하다.

또 ‘골든 프리미어 포터하우스’는 거대한 ‘T자’ 모양 뼈에 두툼한 안심과 등심 2가지를 동시에 맛볼 수 있는 최고급 스테이크다. 특히 포터하우스는 안심의 두께가1.25인치(약 3.1cm)가 넘는 희소성 있는 부위로, 부드러운 식감과 풍부한 육즙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750g 중량으로 제공해 2~3인이 즐기기에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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