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신화준 기자] 어린이 테마파크 롯데월드 언더씨킹덤(대표 박동기)은 국내 최초 캐릭터 사인회 ‘머메이드 캐슬’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 ‘머메이드 캐슬’은 롯데월드 언더씨킹덤 대표 캐릭터 인어공주 ‘비비’와 인어왕자 ‘카이’가 어린이 친구들과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스페셜 사인과 포토타임까지 한 세트로 구성된 새로운 퍼포먼스다.

테마파크 3층 ‘원더 스테이지’에서 매 주말 및 공휴일 오후 4시에 펼쳐지며 이벤트 진행 30분 전 대기라인이 오픈되면 선착순으로 15팀(어린이 기준 1팀당 최대 4명)까지 참여 가능하다.

무엇보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에게 기존 여느 퍼포먼스와는 다른 색다른 추억을 선물할 것으로 보인다.

우선 ‘비비’와 ‘카이’에게 궁금했던 질문을 해소할 수 있는 캐릭터와의 특별한 대화 시간이 준비됐다.

또 캐릭터가 직접 하는 프라이빗한 사인을 받는다. 캐릭터의 친필 사인은 참여 어린이들에게 어디서도 경험해보지 못한 특별한 경험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밖에 캐릭터 친구들과의 사진까지 찍으면 소중한 추억을 마무리할 수 있다.

한편 머메이드 캐슬을 가장 알뜰하게 이용하려면 내달 10일까지 한정 판매하는 ‘월간 이용권’을 추천한다. 등록한 날부터 한 달간 평일, 주말 언제든지 어린이 6만원, 어른 3만원에 롯데월드 언더씨킹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관련 상세 내용은 홈페이지와 대표번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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