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정준범 전문기자] 뉴욕증시에서 주요지수가 일제히 급등했다. 뉴욕증시는 미·중 무역협상에 대한 기대감과 미국 정부의 부분폐쇄 재발 우려가 줄어들면서 큰 폭으로 상승했다.
12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72.65포인트(1.49%) 상승한 25,425.76포인트로 마감해 올해들어 최고치를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34.93포인트(1.29%) 상승한 2,744.73포인트로 마감했으며, 기술주 중심인 나스닥지수도 106.71포인트(1.46%) 상승한 7,414.62포인트로 마감했다.
한편, CME에 상장된 2019년 3월 만기 코스피 야간선물은 1.2포인트(0.42%) 상승한 285.5포인트로 마감했다.
개인투자자와 기관이 각각 1397계약과 201계약을 순매도 했으며, 외국인 투자자가 1683계약을 순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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