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미중 무역협상 관망세로 혼조세 마감...다우지수 53.22p(0.21%) 하락
[뉴욕증시] 미중 무역협상 관망세로 혼조세 마감...다우지수 53.22p(0.21%) 하락
  • 정준범 전문기자
  • 승인 2019.02.12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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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타임즈=정준범 전문기자] 뉴욕증시 주요지수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이 팽팽하게 유지되는 가운데 등락이 엇갈리며 혼조세로 마감했다.

11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3.22포인트(0.21%) 하락한 25,053.11포인트로 마감했다. 

반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소폭 상승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92포인트(0.07%) 상승한 2,709.80포인트로 마감했으며, 기술주 중심인 나스닥지수도 9.71포인트(0.13%) 상승한 7,307.90포인트로 마감했다. 

11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3.22포인트(0.21%) 하락한 25,053.11포인트로 마감했다. 

한편, CME에 상장된 2019년 3월 만기 코스피 야간선물은 0.10포인트(0.04%) 하락한 282.55포인트로 마감했다. 

개인투자자와 외국인이 각각 90계약과 362계약 순매수 했으며, 기관이 488계약을 순매도했다. 

CME에 상장된 2019년 3월 만기 코스피 야간선물은 0.10포인트(0.04%) 하락한 282.55포인트로 마감했다. (챠트=5분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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