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선미 장관 “한반도 평화구축, 여성 역할 확대”
진선미 장관 “한반도 평화구축, 여성 역할 확대”
  • 김복만 기자
  • 승인 2019.02.10 00:13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이 9일 오후 강원도 평창에서 열린 ‘2019 평창평화포럼 개회식’에 참석해 문희상 국회의장, 레흐 바웬사 폴란드 전 대통령 등 주요 참석자들과 함께 사인 세리머니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여성가족부)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이 9일 오후 강원도 평창에서 열린 ‘2019 평창평화포럼 개회식’에 참석해 문희상 국회의장, 레흐 바웬사 폴란드 전 대통령 등 주요 참석자들과 함께 사인 세리머니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여성가족부)

[베이비타임즈=김복만 기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최 1주년을 맞은 9일 평화와 화합으로 하나 된 열정을 다시 지피며 1년 전 그날의 감동을 되새기는 행사가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서 개최됐다.

올림픽 및 패럴림픽 1주년 기념식이 열린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서는 이날 오후 4시부터 대회 참가국 국기를 든 기수단 입장에 이어 풍물·무용 공연, 평화 대합창, 평화의 함성 퍼포먼스 등이 이어졌다.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은 ‘2019 평창평화포럼 개회식’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평창은 한반도 평화를 선도하는 평화의 상징이며, 향후 한반도 평화 구축 과정에서 여성의 역할확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