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정준범 전문기자] 뉴욕증시가 미·중 무역협상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주요 지수가 등락이 엇갈렸다.
8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3.20포인트(0.25%) 하락한 25,106.33포인트로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83포인트(0.07%) 상승한 2,707.88포인트로 마감했으며, 기술주 중심인 나스닥지수도 9.85포인트(0.14%) 상승한 7,298.20포인트로 마감했다.
한편, CME에 상장된 2019년 3월 만기 코스피 야간선물은 0.25포인트(0.09%) 상승한 282.15포인트로 마감했다.
개인투자자와 기관이 각각 986계약과 422계약을 순매도 했으며, 외국인 투자자는 1,421계약을 순매수했다.
저작권자 © 베이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