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 수학학원 가인아카데미, 내신 점수 향상 전략 제시
대치동 수학학원 가인아카데미, 내신 점수 향상 전략 제시
  • 신화준 기자
  • 승인 2019.02.08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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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별 학습 상황에 맞춘 개별지도가 관건"
대치동 수학학원 가인아카데미 로고.
대치동 수학학원 가인아카데미 로고.

[베이비타임즈=신화준 기자] 흔히들 고등 수학은 중등 수학에 비해 점수를 올리는 것이 어렵고,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점을 최대 난제로 꼽는다. 실제로 이는 상당 부분 사실이다.

‘고등부 학습 1년치가 중등부 학습 3년치보다 많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공부량이 방대한데다, 문제의 심도도 훨씬 깊다.

또한 문제 출제 유형도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어 학생들이 낯선 문제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다.

수능에 비해 내신이 쉽다는 것도 요즘은 옛말이다. 특히 강남권 학교들의 경우 내신 경쟁이 훨씬 치열한 탓에 수능을 능가하는 고난도 문제가 자주 출제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빠른 성적 향상을 이루어내는 케이스는 존재한다. 대치동 수학학원 가인아카데미의 우수재원생 사례가 바로 그것이다.

강남 자사고에서 두 달 만에 내신 4~5등급에서 2등급으로 오르는가 하면, 8학군 학교에서 한 달 반 만에 내신 점수 25점이 오른 사례도 있다. 모두 학생의 학습 상태에 맞춘 1:1 과외식 수업으로 얻은 결과물이다.

A여고 1학년 K 모 학생은 학습량에 비해 성적이 나오지 않아 자신감을 완전히 잃은 채로 가인아카데미에 들어온 학생이었다.

이에 학원에서는 학습과정과 테스트 결과를 지켜보며 학생의 현재 실력과 부족한 부분을 세밀하게 진단한 후, 개념학습을 통해 취약점을 하나씩 잡아나갔고 지속적인 멘토링을 통해 자신감을 되찾아주었다. 그 결과 학원 등록 한 달 반 만에 내신 성적이 25점이나 상승했다.

B고 1학년 C 모 학생의 사례도 있다. 이 학생은 타 학원에서 진도를 많이 나갔고 많은 문제를 풀었지만 개념을 자신의 것으로 완벽히 만들지 못한 부분이 있어 내신 성적은 늘 4~5등급을 받던 학생이었다.

가인에서는 매 수업마다 진행되는 맞춤 로드맵 테스트를 통해 학생의 부족한 부분을 발견하고, 이를 보완하기 위해 해당 내용에 대한 문제를 집중적으로 훈련시키는 과정을 거쳐 약점을 강점으로 만들어냈다.

기본기가 갖춰진 뒤에는 다양한 유형의 심화문제를 추천, 두루 풀게 했으며 서술형 대비 연습도 거쳤다. 그리하여 두 달 만에 1등급에서 2점이 모자란 2등급을 받게 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대치동 고등 수학학원 가인아카데미 측은 “단기간 성적 상승 사례를 접한 학생들은 보통 가공된 이야기라고 생각하거나, 적어도 내 이야기가 될 일은 없을 거라 여기곤 한다”며 “하지만 자신에게 맞는 학습법과 동시에 수시로 자신의 실력을 확인하는 과정을 소홀히 하지 않는다면 단기간 고득점도 결코 꿈이 아니다”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1:1 개별지도식 수업뿐만 아니라 판서식과 과외식을 결합한 고1 대상의 하이브리드(Hybrid) 수업도 함께 진행하여 호평을 얻고 있는 가인아카데미는 분당 수내동에서도 중등, 고등학생들을 위한 우수한 학습환경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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