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달콤한 꿀도넛' 출시 3개월만에 400만개 돌파
'파리바게뜨 달콤한 꿀도넛' 출시 3개월만에 400만개 돌파
  • 신화준 기자
  • 승인 2019.02.07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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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타임즈=신화준 기자] SPC그룹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는 자사의 ‘달콤한 꿀도넛’이 출시 3개월 만에 400만개가 팔렸다고 7일 밝혔다.

‘달콤한 꿀도넛’은 파리바게뜨가 지난해 10월 말에 선보인 제품으로 바삭한 식감에 속은 부드러운 빵에 꿀을 넣은 것이 특징. 아메리카노와 각종 차류와 어울리는 달콤한 간식으로 입소문이 나기도 했다.

파리바게뜨에 따르면 제품은 지난 1월 말 기준으로 누적 판매량 400만개를 돌파했으며 권장소비자가격 700원으로, 맛과 합리적 가격 모두를 살린 일명 ‘가성비’가 높은 제품이다.

파리바게뜨 가성비 제품 '달콤한 꿀도넛(왼쪽)'과 '화이트 치즈볼'.
파리바게뜨 가성비 제품 '달콤한 꿀도넛(왼쪽)'과 '화이트 치즈볼'.

이와 함께 지난달 21일 출시한 ‘화이트 치즈볼’도 인터넷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며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달콤한 꿀도넛보다 100원 비싼 800원으로 쫄깃한 빵 속에 부드럽고 풍미가 좋은 화이트 크림치즈를 가득 담은 제품이다.

역시 가성비가 훌륭한 상품이어서 '어린 아이들의 간식', '아침식사 대용'으로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다양한 소비자들의 기대에 따라 여러가지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신제품을 기획했다"며 "합리적인 가격에 높은 품질을 내세운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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