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차돌, 펀펀(FUN)한 캐릭터로 소비자 만족도 높여
이차돌, 펀펀(FUN)한 캐릭터로 소비자 만족도 높여
  • 김복만 기자
  • 승인 2019.02.03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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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타임즈=김복만 기자] 차돌박이 전문점 ‘이차돌’이 자체적으로 제작한 캐릭터인 ‘이차돌 프렌즈’로 소비자들의 호기심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펀(FUN)’ 경영은 기업들 사이에서 소비자에게 브랜드의 친숙함을 높이는 포인트로 활용되고 있다.

특히 외식업계 내에서 친근한 캐릭터를 활용해 소비자들에게 어필하는 경우가 늘고 있는 가운데, 이차돌은 메뉴를 캐릭터화 한 ‘이차돌 프렌즈’로 외식업계 내 펀경영을 이끌고 있다.

현재 ‘이차돌 프렌즈’에는 차돌박이를 형상화한 이차돌군, 사이드 메뉴인 돌초밥과 차쫄면, 이된장을 형상화 한 돌초밥양, 차쫄면군, 이된장군 등이 있고 야끼오니기리양과 육회를 캐릭터화 한 마유쾌양이 함께 존재한다.

그저 캐릭터만 만들어 메뉴 사진이나 간판에만 활용하는 차원을 넘어서 이차돌은 ‘이차돌프렌즈’에 각각의 스토리를 입혔다.

각각의 스토리는 이차돌 홈페이지에 자세하게 소개돼 있다.

이차돌 관계자는 “이차돌 프렌즈가 이차돌의 인기 형성에 지대한 공로를 세우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향후 인형 등을 비롯한 캐릭터 상품화도 적극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제공 : 이차돌)
(사진제공 : 이차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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