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째 설 귀성객 졸음방지 위한 캠페인으로, 누적 혜택 28만여명
[베이비타임즈=신화준 기자] 롯데제과는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설 명절 교통안전 캠페인’의 일환으로 ‘졸음방지 껌씹기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전개했다고 밝혔다.
롯데제과의 이번 캠페인은 명절 연휴 및 휴가철 등 차량 운행이 많아지는 시기에 맞춰 귀성객들이 운전 중 졸지 않고 안전 운전할 수 있도록 껌 등을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로, 지난 2013년부터 7년째 지속적으로 펼쳐졌다.
올해는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와 협업해 진행됐으며 지난 1일 죽암 휴게소(부산방향), 망향 휴게소(부산방향), 금강 휴게소(부산방향), 서산 휴게소(목포방향), 예산 휴게소(대전방향), 부여백제 휴게소(서천방향) 등 총 6개소에서 실시했다.
롯데제과에 따르면 이번 설을 기점으로 누적 혜택 인원이 약 28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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