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정준범 전문기자] 뉴욕증시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 결과 주시와 기업 실적이 엇갈리며 혼조세로 마감했다.
1월 31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5.19포인트(0.06%) 하락한 24,999.67포인트로 마감했다.
반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23.05포인트(0.86%) 상승한 2,704.10포인트로 마감했으며, 기술주 중심인 나스닥지수도 98.66포인트(1.37%) 상승한 7,281.74포인트로 마감했다.
한편, CME에 상장된 2019년 3월 만기 코스피 야간선물은 0.75포인트(0.26%) 상승한 287.70포인트로 마감했다.
개인투자자와 기관이 각각 2,382계약과 145계약을 순매도 했으며, 외국인 투자자는 2,605계약을 순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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