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친구들 “건강하고 속 편한 설 보내는 방법”
푸른친구들 “건강하고 속 편한 설 보내는 방법”
  • 이경열 기자
  • 승인 2019.02.0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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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왼쪽부터) 푸른친구들 ‘효소력’, ‘내 몸의 산야초 발효액’, ‘시크릿 석류’, ‘청춘 아로니아’, ‘비움력 플러스’
사진=(왼쪽부터) 푸른친구들 ‘효소력’, ‘내 몸의 산야초 발효액’, ‘시크릿 석류’, ‘청춘 아로니아’, ‘비움력 플러스’

[베이비타임즈=이경열 기자] 설 명절은 온 가족이 함께 모이는 즐거운 자리다. 행복한 시간이지만 장시간 귀성길, 음식 준비로 인한 피로 등 육체적, 정신적 스트레스를 피하기는 힘들다. 건강하게 명절을 보내야 일상 복귀 후에도 후유증 없이 생활할 수 있지만, 쉽지 않은 일이다. 이에 설 기간 동안 건강을 해칠 수 있는 상황에 대비해 건강식품기업 푸른친구들이 건강 관리 팁(Tip)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 귀성-귀경길 장시간 운전, “앉는 자세가 관건”

잘못된 자세로 장시간 쉬지 않고 운전하면 금방 지치기 쉽다.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피로를 더는 바른 자세로 운전해야 한다. 시트 등받이는 100~110도로 맞추고, 시트에 엉덩이를 쑥 밀어 넣는다는 느낌으로 앉는다.

등받이가 허리를 지지해 통증을 줄여 줄 수 있다. 핸들과 몸의 거리는 등받이에 편하게 기댄 상태에서 팔을 쭉 뻗었을 때 핸들 위에 손목이 닿을 정도로 맞추는 것이 좋다. 이보다 좁으면 ‘거북목 자세’가 돼 근육통이 생길 수 있고, 멀면 핸들 조작이 불편할 수 있다.

운전 중 틈틈이 스트레칭을 실시하며 1-2시간마다 휴게소에서 쉬는 것이 권장된다. 바른 자세라도 오랫동안 쉬지 않으면 혈액 순환이 잘 되지 않아 근육통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이에 푸른친구들은 운전 중 발생하는 스트레스와 고단함을 달래는 데 도움을 주고자 ‘내 몸의 산야초 발효액’ 및 ‘청춘 아로니아’을 추천, 비타민 미네랄과 각종 식물 영양소를 충전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 전했다.

◇ “관절에 무리” 바닥에서 요리는 삼가는 것이 좋다

추석이나 설 명절에는 다수의 식구들이 먹을 음식을 준비하다 관절, 연골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많다. 특히 50대 이후 여성들은 명절 증후군 위험이 더 크다. 호르몬의 영향으로 뼈와 근육이 약해져 다치기 쉽기 때문이다.

건강 전문가들은 음식 준비는 되도록 테이블 위에서 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바닥에 앉으면 무릎, 허리, 엉덩이 관절의 부담이 크다. 일하는 중 의식적으로 허리와 목을 곧게 세우고 수시로 목, 어깨 등 뭉치기 쉬운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좋다. 이 같은 노력에도 통증이 생겼다면 통증이 생긴 지 1~2일 사이엔 냉찜질을, 그 후엔 온찜질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이에 따라 푸른친구들은 석류추출물과 비타민 D, 감마리놀렌산이 들어있어 여성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토탈 솔루션 ‘시크릿 석류’를 추천했다. 석류추출물은 갱년기 증상 개선에 도움을 주고, 뼈를 튼튼하게 하는 비타민 D는 골다공증 발생 위험 감소에 도움을 준다. 감마리놀렌산 함유 유지는 혈중 콜레스테롤을 개선, 혈행 개선 등에 도움을 준다.

◇ 풍성한 음식, “먹을 때도 순서와 방법 있다”

맛있는 명절 음식을 먹고 난 후 ‘배탈’이 나는 사람들을 왕왕 발견하게 된다. 기름진 음식을 과다 섭취하면 속이 뒤집히기 마련이기에, 속 편한 명절을 보내기 위해서는 열량이 낮고 자극이 적은 나물, 채소부터 섭취함으로써 기름지고 부담스러운 음식을 덜 먹는 것이 권장된다.

자연스럽게 식사 속도를 조절해 과식하기 전 포만감을 느껴 식사량을 조절하는 방법도 존재한다. 탄산음료를 먹고 트림을 하면 속이 편해진다는 부류도 있으나, 의료 전문가들은 음료에 포함된 공기가 다시 나오는 것일 뿐 실제로는 큰 도움이 되지 못한다고 조언한다. 오히려 음료 속 당분, 카페인이 위를 자극해 속이 더 불편해질 수 있으므로 되도록 피할 것을 당부하기도 한다.

푸른친구들은 명절 음식 섭취에 고민을 겪는 이들을 위해 영양분 분해 흡수를 돕는 ‘효소력’을 제안했다. 해당 품목은 식전과 식후 섭취함으로써 기름진 명절 음식을 비교적 원활하게 소화하도록 돕는다. 과식 등으로 꽉 막힌 듯한 불편함을 느끼는 이들에게는 복합섬유질을 풍부하게 함유한 ‘비움력 플러스’를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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