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정준범 전문기자] 뉴욕증시는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와 미·중 무역협상, 애플의 실적발표등을 앞두고 혼조세로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상승한 반면에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하락했다.
29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1.74포인트(0.21%) 상승한 24,579.96포인트로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3.85포인트(0.15%) 하락한 2,640.00포인트로 마감했으며, 기술주 중심인 나스닥지수도 57.39포인트(0.81%) 하락한 7,028.29포인트로 마감했다.
한편, CME에 상장된 2019년 3월 만기 코스피 야간선물은 0.65포인트(0.23%) 하락한 282.90포인트로 마감했다.
개인투자자와 기관이 각각 1,376계약과 282계약을 순매수 했으며, 외국인 투자자는 1,693계약을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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