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신화준 기자] 스트리밍 음원사업자인 ㈜아츠뮤직(대표 이예본)은 우리카드 위비마켓 운영사 ㈜한국비앤시(대표 김정수)와 음원서비스 관련 비즈니스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우리카드 위비마켓 입점을 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24일 협약식을 갖고, 아츠뮤직이 보유하고 있는 음원들에 대해 한국비앤시의 플랫폼을 통한 홍보 및 마케팅을 수행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비앤시는 자사가 운영중인 우리카드 위비마켓을 비롯한 플랫폼에 아츠뮤직 보유 음원을 제공받아 서비스하게 됐으며 이밖에 다양한 플랫폼에 음원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전략적 파트너로서 공동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아츠뮤직은 최근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아츠뮤직 앱'의 베타서비스를 론칭하고, 아마존을 통한 전세계 시범 서비스를 시작해 전세계 모든 지역에서 최신 K-POP, POP, J-POP 등의 서비스 이용을 가능하게 한 상태다.
아츠뮤직 관계자는 "앞으로 금번 협약에 따라 꾸준히 함께 할 수 있는 방안들을 강구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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