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아이·풍강·디시온 등 3곳과 업무협약
[베이비타임즈=신화준 기자] 권용순 경영학 명예박사는 국내 유망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 중 성장 가능성이 있는 기업을 발굴, 본격적인 투자유치를 추진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권 박사는 관련 업계에서 기업 인수합병(M&A)과 금융 투자유치 전문가로 정평이 나있다.
원천기술 등을 보유해서 성장 가능성이 있는 기업을 발굴·선정해서 다양한 투자유치 기법을 동원, 초기 현금흐름과 글로벌 진출 등을 돕는 일을 하고 있다.
권 박사는 지난해 12월 열린 '2018 대한민국 소비자평가' 금융투자 기업 기업M&A 분야에서 우수대상에 선정된 바 있다.
이번에 투자유치를 위해 업무협약을 맺은 기업은 3곳이다.
유아 도서시장 분야에서 혁신을 가져올 장난감처럼 쉽게 가지고 놀 수 있는 책 '스마트 북 스테이지' 플랫폼을 개발중인 키즈아이, 블록체인 플랫폼 디시온(Dsion), 국내 최초 숙성 발효육 프로슈토(향신료가 많이 든 이탈리아 햄) 제조 원천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농업회사법인 풍강(주)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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