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푸석해진 피부, ‘리쥬란힐러 케어’로 보습효과 개선 기대
겨울철 푸석해진 피부, ‘리쥬란힐러 케어’로 보습효과 개선 기대
  • 이경열 기자
  • 승인 2019.01.23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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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타임즈=이경열 기자] 겨울에는 추운 날씨로 인해 피부가 건조하고 거칠어질 수 있다. 특히 요즘에는 미세먼지까지 겹치면서 피부가 푸석푸석해지고 트러블이 발생하기 쉽다. 이러한 피부의 상태가 지속 되면 탄력이 떨어지고 잔주름들을 유발할 수 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한 피부 케어 방법으로는 크림, 마스크팩 등이 있다. 그러나 이런 방법들은 피부의 개선이 눈에 띄는 데까지 상대적으로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어 최근에는 즉각적인 효과를 보기 위해 피부과를 찾는 이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피부 개선을 위해 피부과에서 받을 수 있는 대표적인 개선 방법으로는 레이저, 보톡스. 필러 등이 있다. 이 중에서도 ‘리쥬란힐러’는 피부의 진피층에 폴리뉴클로오티드(PN:Pplynucletide)를 직접 주사하는 방법으로 주름과 탄력 개선 및 보습효과로 피부를 개선할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리쥬란힐러에 사용되는 PN 성분은 연어 생식세포에서 추출한 생체적합 물질이다. 해당 성분은 열에 안정적이고 이물 작용이 나타나지 않아 상대적으로 안전하다. 또한, 표피와 진피의 두께의 탄력을 전체적으로 증가시키며 피부를 재생시키고 피부 속 환경을 개선하는 효과 역시 지녔다.

메이드유의원 일산점 최용호 원장은 “리쥬란힐러 시술 시 피부 상태에 따라 개인차가 있으나 대부분 3~5일 정도 경과 하면 유, 수분감 밸런스가 회복되고, 2~4주 후에는 자가 콜라겐 생성유도로 얼군 잔주름, 탄련, 각질 등의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다. 4~6주가 지나면 탄력개선에 따른 리프팅 효과와 볼륨감 향상 효과를 볼 수 있고, 마지막으로 6~8주가 경과하면 피부결, 잔주름, 모공, 피지, 각질 등 전반적인 개선 효과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최용호 원장은 “리쥬란힐러는 시술 후 비교적 빠른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시술 시간이 길지 않다. 또한, 통증이 거의 없고 염증이나 부작용이 적어 만족도가 높다. 그러나 개인의 피부 상태에 따라 주사량과 방법이 달라질 수 있어, 전문의와의 개인 상태 진단을 통해 진행하는 것이 더욱 안전하면서 만족스러운 리쥬란힐러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사진=메이드유의원 일산점 최용호 원장
사진=일산 피부과 메이드유의원 최용호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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