텀브커피, 新소비트렌드 ‘나심비’로 주목
텀브커피, 新소비트렌드 ‘나심비’로 주목
  • 이경열 기자
  • 승인 2019.01.18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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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텀브커피
사진=텀브커피

[베이비타임즈=이경열 기자] 2019년 소비트렌드로 나와 심리, 그리고 가성비의 합성어인 ‘나심비’가 떠오르고 있다. 가성비 뿐만 아니라 나를 위한 소비까지 신경 쓴다는 것으로, 음료 한잔을 마셔도 나의 만족을 위한 소비를 하겠다는 소비 심리를 뜻한다.

매년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트렌드’를 반영한 창업을 ‘성공의 키워드’로 보는 시각이 많다. 그러나 소비트렌드만 쫓아 창업을 하기에는 위험부담이 크다는 것은 사실이다. 소비트렌드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보니 트렌드가 지나간 후 지속적인 운영이 불가능한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창업을 준비할 때는 트렌드를 반영할 수 있음은 물론 안정적인 운영도 가능한 업종 및 브랜드인지 확인해야 한다.

이에 2019년 소비트렌드 ‘나심비’와도 부합하면서 안정적인 창업 아이템으로 카페 프랜차이즈 ‘텀브커피’가 눈길을 끌고 있다.

텀브커피는 독특한 아이디어를 무기로 커피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창업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브랜드다. 특히, 합리적인 가격에 음료와 디저트를 함께 제공하는 올인원(All in one cup) 텀브컵으로 소비자에게 신선함을 선사하고 있다.

텀브컵은 음료 주문 시 컵 위에 소비자가 원하는 디저트를 올려 먹을 수 있는 디저트 전용 용기로 내가 원하는 디저트를 골라 먹을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아이스크림, 미니케이크, 머핀 뿐만 아니라 시즌마다 특징 있는 디저트를 출시해 디저트 선택의 폭을 넓혀 나가고 있다.

이러한 점에서 카페 프랜차이즈 중에서도 텀브커피는 실용적이면서도 ‘나심비’를 만족시키는 아이템으로 고객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텀브커피 관계자는 “음료의 맛은 기본이고, 그 외에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하고 충족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그렇기 때문에 텀브커피는 고객들의 만족을 위해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 개발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텀브커피는 카페창업에 관심을 갖고 있는 예비 창업자들을 위해 체험 창업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또한 소자본, 소규모 매장부터 샵인샵, 특수상권, 업종변경, 프리미엄 매장 등 다양한 형태의 창업 모듈을 지원하고 있다.

텀브커피 창업 및 컨설팅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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