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아, “함께 하면 시너지 UP 되는 영양소”
이로아, “함께 하면 시너지 UP 되는 영양소”
  • 이경열 기자
  • 승인 2019.01.1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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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타임즈=이경열 기자] 비타민 등 영양제를 챙겨 먹을 때는 스스로 챙기고 따져봐야 할 점들이 많다. 서로 다른 성분의 영양제를 같이 섭취할 경우 효과를 떨어뜨리는 경우도 있고, 함께 먹으면 시너지 효과가 나는 결합도 있다. 최근 도시생활 건강증진 프로젝트콘셉트로 비타민 B ∙C∙D 3종을 출시한 건강기능식품 이로아(IROA)가 함께 섭취하면 시너지가 UP되는 영양소를 소개한다.

사진=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이로아(IROA)의 '밸런스 비타민 B'
사진=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이로아(IROA)의 '밸런스 비타민 B'

비타민 B군

비타민B는 특히 종류가 다양한 영양소다. 티아민(B1), 리보플라빈(B2), 나이아신(B3), 피리독신(B6), 판토텐산, 코발라민(B12), 엽산, 비오틴 등이 모두 비타민 B군에 해당한다. 비타민 B군은 함께 작용하는 경우가 많아 단일 비타민제보다는 복합제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특히 혈관질환의 원인이 되는 혈중 호모시스테인을 제거하는 데 비타민B6, 엽산, 비타민B12이 복합적으로 필요하다. 이로아(IROA)의 하루충전 ‘밸런스 비타민 B’ 한 알에는 하루 기준치 1000%에 달하는 비타민 B군 6종, 200%를 충족하는 엽산에 더해 셀레늄과 아연까지 함유하고 있다.

비타민E + 오메가3

오메가 3 지방산은 불포화지방산으로 노화방지 효과를 보인다. 허나 빛이나 공기, 열에 의해 산패되고 체내에 들어가면 산소와 만나 쉽게 산화되며 이렇게 되면 노화방지 효과가 사라진다. 이때 항산화제로 인식되는 비타민 E가 오메가 3의 산화를 막아주기 때문에 함께 먹으면 좋다. 비타민 E와 오메가3 지방산은 따로 먹기 보다는 함께 들어있는 복합제제를 섭취하는 것이 권장된다.

비타민A + 아연

아연과 비타민 A를 복용할 경우 아연이 비타민 A가 혈액 속에서 일정한 농도를 유지하며 필요한 곳에 고루 분포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비타민 A를 꾸준히 섭취한다고 해도 아연이 부족한 경우 결핍 현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함께 복용하는 것이 좋다. 비타민 A는 이 밖에도 신체의 저항력을 높이고 항산화 효과도 뛰어나다.

사진=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이로아(IROA)의 '데이라잇 비타민 D'
사진=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이로아(IROA)의 '데이라잇 비타민 D'

비타민 D+ 칼슘 + 마그네슘

비타민D와 칼슘, 마그네슘 3가지는 모두 뼈를 구성하는 중요한 영양소들로 서로의 활동에 밀접하게 관여해 뼈 건강을 지키는 필수성분이다. 칼슘은 보통 체내에 25%만 흡수되고 나머지는 몸 밖으로 배출되는 데, 마그네슘을 함께 섭취하면 체내 흡수율을 훨씬 높일 수 있다. 비타민 D 섭취 시 함께 권장되는 이유다.

칼슘의 흡수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D가 활성화되는 데에는 마그네슘의 작용도 필요하다. 이에 따라 특히 비타민 D는 칼슘과 마그네슘이 같이 들어있는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다. 이로아의 햇빛충전 ‘데이라잇 비타민D’는 비타민D 함량을 1000IU까지 높이고 칼슘과 마그네슘을 2:1 비율로 담아 서로 흡수 및 보완작용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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