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템 알림] 조이, 회전형 카시트 가격인하 시행 外
[육아템 알림] 조이, 회전형 카시트 가격인하 시행 外
  • 송지나 기자
  • 승인 2019.01.1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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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 조이, 최대 25% 가격 인하하는 ‘착한 가격 정책’ 시행

영국 프리미엄 토탈 유아 브랜드 조이(Joie)가 국내 카시트 장착률 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해 2019년 새해 가격 인하 정책을 발표했다. 이번 달부터 회전형 카시트 전 품목의 소비자 가격을 지난해 기준 최대 25%까지 하향 조정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가격 조정은 한시적 프로모션이 아닌 2019년 연중 적용되는 가격 정책으로, 전 제품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확대될 계획이다.

조이는 지난해 9월 만 6세 미만의 영유아 카시트 착용을 의무화하는 도로교통법 개정안 시행에 따라 카시트에 대한 관심 및 구매율이 증가하고 있어, 소비자 부담을 줄임으로써 영유아 교통안전 확보에 힘쓰겠다는 방침이다.

조이 마케팅 담당자는 “조이는 글로벌 및 국내에서 카시트 최상위 브랜드로 자리 잡으며 소비자로부터 받은 사랑에 더 큰 혜택으로 보답하고자 ‘착한 가격’을 시행하게 됐다”며 “이번 정책이 카시트 구매 부담을 줄여 국내 카시트 장착률을 높이고 더 많은 아이들이 안전한 제품을 사용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컬리수, 발열 내의 1+1 프로모션 진행

한세드림의 프렌치 시크 감성 브랜드 컬리수는 ‘발열내의 1+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컬리수의 발열 내의는 부드러운 촉감의 소재에 공기 중 적외선을 흡수해 열을 발생시키는 광발열 원사를 사용해 우수한 보온성을 갖췄다. 또한 뛰어난 신축성과 신속한 땀 흡수 기능으로 겨울철 이너로 제격이다.

전국 컬리수 매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7가지 디자인, 총 14컬러의 제품을 대상으로 재고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제품은 모두 100에서 150의 넉넉한 사이즈로 출시된다.

 

◇ 다이치, ‘2019 홍콩 유아용품 박람회’서 ‘메리트 어워드’ 수상

카시트 브랜드 다이치가 ‘2019홍콩 유아용품 박람회’에서 ‘메리트 어워드’를 수상했다.

홍콩무역발전국(HKTDC)이 주최하는 홍콩 유아용품박람회는 중국 상해, 독일 쾰른과 함께 세계 3대 유아박람회로 손꼽히는 전시회다.

다이치는 이번 박람회에서 회전형 카시트 ‘원픽스 360’으로 ‘메리트 어워드’를 수상했다. 이 상은 어워드 참가 신청 제품 중 디자인, 친환경성, 기능, 안전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상위 5%에게 수여된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원픽스 360’은 아이를 차에 태우고 내릴 때 자유로운 방향전환이 가능한 회전형 카시트로 편의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4중 측면보호시스템과 전복방지 리바운드 스토퍼가 탑재돼 안전성을 극대화했으며, 식물성 천연섬유 모달(Modal) 원단이 사용됐다.

다이치 마케팅팀 담당자는 “유아용품 업계에서 손꼽히는 홍콩 유아용품 박람회에서 ‘원픽스 360’ 카시트의 우수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며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는 글로벌 카시트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해 제품 개발 부문에 더욱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 밀로앤개비 낮잠이불, 전년대비 2018년 판매량 190% 증가

쁘띠엘린이 공식 수입하는 미국 유아동 침구 브랜드 밀로앤개비가 작년 한 해 낮잠이불 판매량이 전년대비 약 190% 상승했다고 밝혔다.

밀로앤개비는 지난해 기존 스테디셀러 라인인 사계절 낮잠이불과 더불어 듀얼 낮잠이불을 새롭게 출시하며 제품 라인업을 강화했다.

밀로앤개비의 낮잠이불은 국내 안전 인증 테스트 및 라돈 검사를 완료한 100% 순면 소재로 안전성을 검증 받은 제품이다. 와이드 형태의 베개는 항알러지·항진드기 원단으로 제작돼 편안하고 건강한 숙면을 돕는다.

밀로앤개비 관계자는 “낮잠이불 판매량이 매년 늘어 올해도 물량을 추가했으나 꾸준히 반응이 좋아 품절 사태가 이어지고 있다”며 “밀로앤개비 특유의 친근한 캐릭터 디자인과 다채로운 소재 구성력으로 어린이집 낮잠이불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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