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실적과 셧다운 우려 불구 강세 지속...다우지수 122.80p(0.51%) ↑
[뉴욕증시] 실적과 셧다운 우려 불구 강세 지속...다우지수 122.80p(0.51%) ↑
  • 정준범 전문기자
  • 승인 2019.01.11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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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타임즈=정준범 전문기자] 뉴욕증시가 5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다우지수는 한달여만에 24,000포인트를 넘어섰다. 

기업 실적 둔화와 셧다운에 대한 우려가 있었지만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의 통화완화 선호 발언(비둘기파적)으로 상승세를 꺽지는 못했다. 

10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22.80포인트(0.51%) 상승한 24,001.92포인트로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일보다 11.68포인트(0.45%) 상승한 2,596.64포인트로 마감했으며, 기술주 중심인 나스닥지수도 28.99포인트(0.42%) 상승한 6,986.07포인트로 마감했다. 

10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22.80포인트(0.51%) 상승한 24,001.92포인트로 마감했다. 

한편, CME에 상장된 2019년 3월 만기 코스피 야간선물은 1.45포인트(0.55%) 상승한 267.25포인트로 마감해 금일 증시는 상승 출발이 예상된다. 

개인투자자와 기관이 각각 3,086계약과 352계약을 순매도 했으며, 외국인 투자자가 3,431계약 순매수했다. 

한편, CME에 상장된 2019년 3월 만기 코스피 야간선물은 1.45포인트(0.55%) 상승한 267.25포인트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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