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남은 설날, 5kg 이상 감량하는 다이어트 방법은?
한달 남은 설날, 5kg 이상 감량하는 다이어트 방법은?
  • 이경열 기자
  • 승인 2019.01.10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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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앤뷰티다이어트
사진=앤뷰티다이어트

[베이비타임즈=이경열 기자] 설날 연휴가 한달 앞으로 다가왔다. 일년에 단 두 번 찾아오는 황금연휴를 알차게 보내기 위해 명절 계획을 세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와중에 한달 다이어트, 3주 다이어트 등 효과적인 감량 방법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오랜만에 친척들을 만나거나 여행을 떠나기 전 다이어트에 몰입하게 되는 것.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한달 다이어트 식단을 정리해보았다.

‘당질제한 식이요법’과 ‘저탄고지 다이어트’라는 이름으로도 잘 알려진 ‘키토제닉 다이어트’는 대표적인 한달 다이어트 식단이다. 키토제닉 다이어트란 지방 섭취를 늘리고 탄수화물과 단백질 섭취를 줄이는 식이요법으로 단기간에 혈당을 낮추는 것으로 알려졌다. 흔히 ‘고지방’을 먼저 떠올리게 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탄수화물의 섭취를 줄이는 것. 단순히 밀가루와 쌀 등 탄수화물을 섭취하지 않을 뿐 아니라 정제된 당분을 배제한 식단을 유지해야 한다. 즉, 소고기를 먹든, 닭고기를 먹든 ‘양념 없이’ 섭취해야 진정한 키토제닉 다이어트라고 할 수 있다. 해당 다이어트 식단은 지방간, 당뇨 등에 효과가 있는 체질개선 다이어트로도 유명하다.

마시기만 해도 살이 빠진다는 ‘보이차’를 활용한 다이어트 역시 ‘한달 5kg 감량 다이어트’로 성공 후기가 이어지고 있다. 보이차 다이어트의 중심에는 ‘갈산’이 있다. 갈산은 췌장에 지방 축적을 유도하는 리파아제의 활성화를 막아 체지방을 분해하고 배출하는데 탁월한 성분이다. 보이차는 녹차의 13배에 달하는 갈산이 함유되어 콜레스트롤 개선에 도움을 준다. 이런 보이차의 효능을 극대화한 분말, 액상 등 다이어트 식품이 판매되고 있어 섭취하기도 편리하다.

하지만 무리한 다이어트 식단을 오래 유지할 경우 오히려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키토제닉 다이어트의 경우 장기간 유지하기에는 무리가 있으며, 보이차는 카페인 성분이 들어있어 과다복용을 자제해야 한다. 이에 전문적인 다이어트 프로그램의 도움을 받는 것 또한 영양 균형을 유지하며 건강한 다이어트를 진행하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대표적으로 삼성제약의 앤뷰티다이어트는 개인시간이 부족한 주부와 직장인들에게 간단하고 건강한 다이어트 방법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비만 개선에 효능이 있는 돌외 잎에서 추출한 성분이 체지방을 감소시키고 생체 운동 스위치인 AMPK 효소를 활성화시켜 1일 3시간 운동한 효과를 주며 살을 뺄 수 있도록 돕는다.

앤뷰티다이어트 관계자는 “설과 같은 명절은 바쁜 일상을 살아갔던 직장인들에게 선물 같은 시간일 것”이라며 “철저한 다이어트를 통해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예쁜 추억을 남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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