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이경열 기자] 직장인들의 하루 중 가장 자유로운 시간인 ‘점심 시간’은 식사는 물론 각종 대화의 장이 열리는 친목 도모의 시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하지만 매일 회사 근처에서 비슷한 메뉴를 먹어야 하는 직장인들에게 점심 식사 메뉴 선정은 신선함을 필요로 하며 다수를 만족시켜야 하는 어려운 과정으로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
이에 따라 최근에는 사다리 타기, 배달 음식, 맛집 탐방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메뉴를 선정하는 회사가 늘고 있는 추세다. 그 중에서도 ‘맛집 탐방’은 구성원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방법으로 통용되고 있다. 이 가운데 부산 내 직장인들의 점심 식사 맛집으로 알려진 서면 스시 맛집 ‘홍대앞스시’는 퀄리티 있는 스시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서면 초밥 홍대앞스시는 서울 홍대 앞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롱스시(사시미 초밥)와 함께 싱싱한 활어회, 기타 스시 등을 판매하고 있다. 초밥에 사용되는 모든 재료는 조리장의 기능계 기술 자격 등급 중 가장 높은 기능장을 획득한 쉐프가 직접 도매한 것으로 신선한 재료들만 사용되고 있다.
현재 낮에는 샐러드, 스시(8/10개), 미니 물회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런치 세트를 판매하고 있으며, 밤에는 술과 함께 ‘모듬 사시미’, ‘연어 사시미’, ‘참치 사시미’ 등의 사시미 세트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홍대앞스시의 대표 메뉴로 자리잡은 롱스시는 일반 스시보다 길이가 길기 때문에 초밥으로 얹어 먹고 남는 부위를 가위로 잘라서 물회로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부산 서면 점심 장소 홍대앞스시 관계자는 “직장인들의 흔한 고민으로 자리잡은 점심 메뉴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방법으로 선정하기 위해선 맛은 물론 퀄리티, 가게 인테리어 등 다양한 부분을 고려해야 한다”며 “최근 점심 맛집으로 알려진 홍대앞스시는 맛있고 다양한 스시 메뉴를 퀄리티 있게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직장인들이 애용하는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홍대앞스시는 서면 롯데백화점 앞 번화가에 위치해 있다. 모든 코스 메뉴는 사시미와 초밥의 양에 따라 가격을 구분하고 있으며, 물회나 우동을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홍대앞스시의 메뉴와 예약 등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