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우건설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 분양
양우건설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 분양
  • 김철훈 기자
  • 승인 2019.01.07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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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최초의 미니신도시급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유일 아파트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투시도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투시도

[베이비타임즈=김철훈 기자] 양우건설이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을 분양 중이다.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전남 담양군 담양읍 가산리 일대) A1, A2블록에 들어서는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은 청약제도 개편 전 분양한 단지로 전매 제한이 없다.
 
담양군 최대 규모로 2개 단지, 총 680가구로 구성된다. 1단지(A1블록)는 지하1층~지상12층 7개동, 전용면적 59~95㎡, 총 322가구이며 2단지(A2블록)는 지하1층~지상 12층 9개동, 전용면적 59~84㎡, 총 358가구(임대 96가구 포함)이다.
 
이 단지는 지난 12월 청약을 진행한 결과 평균 1.57대 1, 최고 7.4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 순위 내 마감에 성공했다. 겨우 인구 4만 6000여명의 담양에서 보인 성공적인 청약결과여서 주목을 받았다.
 
담양과 광주의 더블 생활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내 공급되는 처음이자 마지막 아파트로 담양 지역뿐만 아니라 광주광역시 수요자들까지 청약에 나선 것으로 나타났다.
 
인접한 광주광역시 분양시장 및 매매시장이 이상과열 현상을 보인 가운데 광주 생활권을 10분대에 공유할 수 있다는 입지적 장점으로 광주광역시 지역 수요자들의 청약도 이어졌다는 게 모델하우스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는 담양읍 가산리와 수북면 두정리, 주평리 일원에 축구장 130개 넓이의 127만7173㎡(약 38만6000평) 규모로 조성되는 미니신도시급 도시개발사업이다.
 
모델하우스는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 164-8번지(광주 지하철 상무역 2번 출구 인근)에 마련돼 있다. 입주예정일은 2020년 12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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