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이경열 기자]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의 사회공헌위원회가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의 나눔 문화 확산 프로그램인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했다.
현판식에는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김영수 사무처장이 자리를 빛냈으며,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와 대한적십자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은 위기가정을 돕는 참여형 정기후원이다. 이를 통해 에듀윌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고객들에게 착한 기업으로 다시 한번 각인되는 기회를 얻었다.
이는 기존의 사회공헌위원회 활동과는 다른 새로운 방식의 기부이기 때문에 더욱 의미가 깊다.
에듀윌은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을 통해 대한적십자사에 매달 일정 금액을 정기 후원하고 국가의 복지 혜택을 받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은 취약 계층에게 따뜻한 희망을 전달할 예정이다.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 관계자는 “에듀윌은 다양한 방식으로 사회 전반에서 나눔활동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렇게 대한적십자사와 새로운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역사회의 많은 분들이 에듀윌을 통해 새로운 희망을 갖고 살아가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더 노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는 저소득층 청소년에게 교육비를 지원해주는 '에듀윌 장학재단'을 비롯해 매달 '사랑의 쌀' 나눔, 다양한 이들에게 학업의 기회를 제공하는 '검정고시 학습지원', 회사와 임직원이 함께하는 '나눔펀드' 기금 조성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에듀윌은 KRI 한국기록원으로부터 2년 연속 단일 교육기관 최다 합격자 배출 기록을 공식 인증 받은 종합교육기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