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편안한의원, 1월 14일 전국 동시 론칭
몸이편안한의원, 1월 14일 전국 동시 론칭
  • 이경열 기자
  • 승인 2019.01.04 16:05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몸이편안한의원
사진=몸이편안한의원

[베이비타임즈=이경열 기자] 다이어트 구슬한약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몸이편안한의원’ 네트워크가 오는 1월 14일 전국 동시 론칭을 예고했다.

지난 1월 4일 몸이편안한의원 네트워크측에 따르면 해당 의원은 오는 14일 월요일에 정식으로 론칭하며, 전국 70여개 지점이 함께한다. 이는 단일 한의원 네트워크로는 국내 최대규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1월 23일 최초 공개된 몸이편안한의원은 공개 당시부터 한의사들과 소비자 모두에게 큰 관심을 받아왔다. 실제 이 곳은 지난 12월 5일 최초 가맹설명회를 시작한 이래 불과 1개월 만에 전국 70여개 가맹지점을 확보하면서 그 관심의 정도를 증명했다.

통상 한약은 파우치 형태의 액상형이나 튜브 형태의 연조엑스제를 떠올리는 것이 일반적이고, 실제 한약의 보편적인 형태가 탕(湯), 산(散), 환(丸), 고(膏)인 것으로 인식된다. 몸이편안한의원의 경우 이러한 한약이 효과는 체감 가능하나 복용성이나 휴대성에서 선호도가 떨어지고 있는 점에 착안, 새로운 형태의 다이어트한약인 ‘몸을비음’을 탄생시켰다는 후문이다.

신개념 다이어트 한약 ‘몸을비음’은 원료약재를 추출 및 농축해 직경 1mm 이하의 작은 구슬형태로 제형변화해, 기존의 120ml 한약 한포를 3g의 작은 스틱 하나에 담아내면서 효능은 그대로면서, 휴대성과 복용성을 높였다.

이를 위해 몸이편안한의원 측은 ㈜옥천당 원외탕전실 및 한약재 유통브랜드 한의랑과 전략적 제휴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hGMP 인증을 받은 엄선된 약재와 3세대 제형이 가능한 전문조제시설(원외탕전실)을 위와 같이 ‘정성에 기술을 더한’ 다이어트한약 ‘몸을비음’을 탄생시켰다.

아울러 이 곳은 전 지점 모두 다이어트한약 처방전 혈액검사 등을 통한 건강검진을 실시해, 보다 더 전문적이고 개개인의 컨디션에 맞게 다이어트한약 처방 및 관리 프로세스를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믿음을 더하고 있다.

몸이편안한의원 이상진 원장은 “14일 론칭을 앞두고 있는 몸이편안한의원 네트워크는 새로운 제형의 한약(몸을비음)과 혈액검사 등을 통한 간수치 측정 등 사전 건강검진 등 더욱 더 환자중심의 다이어트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이는 전체 인증가맹점 모두 동일”하다고 말했다.

또한 이 원장은 “비만은 WHO에서도 질병으로 지정한, 엄연히 치료가 필요한 부분이며 더 이상 식품을 먹지 말고, 검진받고 맞춤형 한약을 처방받는 것이 올바른 선택임을 알려나갈 터”라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