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이경열 기자] ‘혼밥’, ‘혼술’, ‘혼코노’ 등 무엇이든 혼자 하는 트렌드가 우리 사회에 깊게 자리잡으면서 창업 트렌드까지 변화할 수 있다. 기존 노래방은 가족이나 직장동료, 친구 등 주로 단체로 찾는 공간이라고 여겼지만 혼자 코인노래방을 찾는다는 ‘혼코노’의 유행으로 노래방의 자리를 코인노래방이 대체한다고 까지 할 수 있는 상황이다.
이에 지난해부터 예비 창업주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던 동전노래방 창업은 2019년 창업 트렌드로도 꾸준히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동전노래방 창업 브랜드 ‘엔젤스 코인노래방’은 새해 창업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다양한 혜택도 선보이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2019년 인건비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엔젤스 코인노래방은 무인화 시스템 ‘스마트매니저’를 통해 편리한 무인 운영을 지원해 눈길을 끈다. 스마트폰을 통해 동전노래방 운영을 가능하게 한 스마트매니저는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운영 관리가 가능하며, 에스원 세콤과 제휴하여 24시간 신속출동서비스, CCTV, 출입문 관리가 가능하며 조명 ON/OFF, 노래반주기 ON/OFF 및 원격컨트롤, 냉난방기 ON/OFF 및 원격컨트롤 등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창업 프로모션으로 10룸당 1룸 노래장비 무상지원, 3천만 원 무이자대출, 스마트매니저(무인화시스템) 지원 중 원하는 혜택을 선택할 수 있어 비용 부담이 크게 줄어들며, 5백만 원 상당의 최초 가맹비와 교육비 면제, 1년간 인테리어 무상 A/S, 흡연실 무상시공 혜택, 고급형 맞춤장 무상 시공의 혜택도 지원된다.
엔젤스 코인노래방 관계자는 “전 산업군에서 무인 운영 바람이 불고 있는 상황에서, 스마트매니저 무상 지원을 통해 운영 편리함을 극대화했다”며 “오픈 시 성공 창업을 지원하는 상권 분석, 마케팅 지원 등도 지속적으로 제공해 운영이 편리한 동전노래방 창업 브랜드”라고 설명했다.
한편, 국내 대표 코인노래방 창업 브랜드로 주목받고 있는 엔젤스 코인노래방은 최근 ‘2018 대한민국 프랜차이즈 대상’(한국경제매거진 주최, 한국마케팅포럼 주관) 코인노래연습장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