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리필 떡볶이 뷔페 ‘두끼’, 세계라면 출시하며 가격 소폭 인상
무한리필 떡볶이 뷔페 ‘두끼’, 세계라면 출시하며 가격 소폭 인상
  • 이경열 기자
  • 승인 2019.01.03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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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두끼
사진=두끼

[베이비타임즈=이경열 기자] 저마다 맛과 개성이 다른 세계 각국의 맥주 맛을 볼 수 있는 세계맥주 전문점은 있는데, 세계 각국의 각기 다른 라면 맛을 볼 수 있는 세계라면 전문점은 왜 지금껏 없었을까? 무한리필 분식 프랜차이즈 ‘두끼’에서 2019년 1월1일부터 전국 매장에 ‘세계라면’ 코너를 선보인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화제가 되고 있다.

학교 앞 분식집을 넘어 우리 나라 분식을 세계 각국으로 전파하고 있는 ‘두끼’는 글로벌 분식 프랜차이즈다운 발상으로 세계 각국의 라면을 선보이며 더욱 뛰어난 맛과 다양함, 편리함을 제공한다. ‘두끼’ 덕분에 2019년에는 미묘한 듯 다른 세계라면을 편안하게 한 자리에서 종류별로 맛보는 재미를 누릴 수 있게 됐다.

‘두끼’ 메뉴의 가격 인상과 세계라면에 관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대한민국 대표 메뉴인 떡볶이를 수많은 재료와 소스로 자유롭게 직접 조리해 즐길 수 있도록 한 즉석떡볶이 무한리필 떡볶이 브랜드 ‘두끼’는 지난 연말 ‘두끼 앞접시 패키지’를 한정판으로 판매하는 등 매니아층을 더욱 공고히 다져가고 있다.

더불어 ‘두끼’는 2019년 1월 1일부터 전국 매장의 이용 가격을 소폭 올렸다. 성인 7900원에서 8900원으로, 학생(초중고) 6900원에서 7900원으로, 소인(7세 이하) 3900원에서 4900원으로 1천원씩 상향 조정한 것.

이에 대해 ‘두끼’ 관계자는 “가격을 인상하게 되었지만, 그에 걸맞은 서비스를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신 메뉴를 출시하고, 세계라면의 메뉴도 더욱 넓힐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런칭 3년만에 국내 170여개, 해외 16개 매장을 오픈한 분식 창업 프랜차이즈 ‘두끼’는 1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열리는 '코엑스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에 참가한다. ‘두끼’의 창업박람회 문의 및 기타 창업관련 문의는 본사 대표전화 및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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