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정준범 전문기자] 뉴욕증시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무역협상에 대한 낙관론과 세계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감이 교차하며 3대 주요지수가 소폭 상승 마감했다.
2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8.78포인트(0.08%) 상승한 23,346.24포인트로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일보다 3.18포인트(0.13%) 상승한 2,510.03포인트로 마감했으며, 기술주 중심인 나스닥지수도 30.66포인트(0.46%) 상승한 6,665.94포인트로 마감했다.
한편, CME에 상장된 2019년 3월 만기 코스피 야간선물은 1.75포인트(0.68%) 상승한 260.60포인트로 마감했다.
개인투자자와 기관이 각각4,075계약과 144계약을 순매도 했으며, 외국인 투자자가 4,408계약을 순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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