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앞장캠페인]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2018 앞장캠페인]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 김복만 기자
  • 승인 2019.01.03 00:38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남성 직원의 육아휴직 적극 활용·근무시간 선택제 확대할 것”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왼쪽)가 앞장캠페인 참여를 선언한 뒤 김혜준 (사)함께하는아버지들 대표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왼쪽)가 앞장캠페인 참여를 선언한 뒤 김혜준 (사)함께하는아버지들 대표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베이비타임즈=김복만 기자]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은 사단법인 함께하는아버지들(대표 김혜준)이 펼치고 있는 ‘앞장캠페인’ 동참을 선언했다.

앞장캠페인은 리더 100인이 앞장서서 여성의 독박 육아 부담을 줄이고 아빠 스스로 육아와 가사에 참여하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한 일·가정 균형 및 아빠육아 응원 릴레이 캠페인이다.

국민연금공단은 2016년 ‘가족친화인증 및 일·가정 양립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김성주 이사장은 “남성 직원들이 육아휴직을 적극 활용하도록 독려하고, 근무시간 선택제도를 확대해 아빠들이 육아와 가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또 캠페인의 일환으로 만든 동영상에서 랩 경연대회인 ‘쇼미더머니’에서 화제가 됐던 ‘마미손’이라는 출연자가 썼던 복면을 하고 일·가정 양립 및 아빠 육아를 응원하는 동영상을 촬영했다.

(사)함께하는아버지들은 개인의 행복과 저출산 극복을 위한 일·가정 양립 및 아빠 육아를 기업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해 ‘앞장캠페인’을 통해 리더 100인의 릴레이 실천 서약을 받고 있다.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이 앞장캠페인 참여를 선언한 뒤 랩 경연대회인 ‘쇼미더머니’에서 화제가 됐던 ‘마미손’이라는 출연자가 썼던 복면을 하고 일·가정 양립 및 아빠 육아를 응원하는 동영상을 찍고 있다.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이 앞장캠페인 참여를 선언한 뒤 랩 경연대회인 ‘쇼미더머니’에서 화제가 됐던 ‘마미손’이라는 출연자가 썼던 복면을 하고 일·가정 양립 및 아빠 육아를 응원하는 동영상을 찍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