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이경열 기자] 모다아울렛 행담도점에서 2019년 새해를 맞아 오는 1월 1일, 2019년 해돋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해돋이 페스티벌은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모다아울렛 행담도점의 대표적인 새해 맞이 행사 중 하나로, 많은 인파가 몰렸던 작년 페스티벌에 이어 올해도 한층 풍성한 행사와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혀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9년 해돋이 페스티벌은 오는 1월 1일 모다아울렛 행담도점 바다 광장에서 오전 5시 30분부터 시작되며,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오전 5시 30분에는 떡국, 소원 풍선과 카드, 타포린 백을 증정하며, 6시 30분에는 농악대 풍물패 공연이 시작된다. 7시 30분까지는 레크리에이션이 진행되며, 행담도의 일출 예정 시간인 7시 38분에는 떠오르는 일출을 감상하며 소원 풍선을 날리는 시간을 갖는다. 또, 화합과 번영을 기원하며 희망찬 새해의 줄을 당기는 기지시 줄다리기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이 외에도 추운 날씨에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주는 따끈 포장마차를 운영하며, 특별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즉석 사진 촬영과 사랑의 자물쇠 이벤트도 진행된다.
모다아울렛 관계자는 "2019년 황금돼지의 해를 맞아 행운과 건강, 복을 기원하는 마음에서 이번 페스티벌을 준비하게 됐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즐기며 밝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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