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이경열 기자] 엄마와 출산을 뗄래야 뗄 수 없는 존재이지만, 임신 중에 변비는 모든 산모의 걱정거리다. 평소에도 변비로 고생하는 경우가 많은데, 임신 중에는 더 예민하고 불안정한 상태이기에 몸 관리가 더욱 중요하다.
이에 최근 임산부의 변비를 해결해 줄 수 있는 제품이 출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유아·어린이 전용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아이즈몽(HAIZMONG)’에서 선보인 임산부 전용 프리미엄 유산균 ‘맘스디차 프로바이오틱스’가 바로 그것.
맘스디차 프로바이오틱스는 모든 식품의 섭취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하는 임산부를 위해 임산부 전용 균주인 미국 다니스코사의 ‘HOWARU HN001’를 사용한 프리미엄 유산균으로 산모와 태아를 위해 화학첨가물을 전혀 첨가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실제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태아의 출생 후 아토피 등의 면역과민반응 현상을 현저히 줄일 수 있는 것이 입증되기도 했다.
또한 동물성 젤라틴 캡슐이 아닌 유산균 산화를 방지하고 수명을 연장하는 PULLULAN 식물성 캡슐을 사용해 효과를 향상했다. PULLULAN 식물성 캡슐은 유산균 산화를 방지하고 수명을 연장해 장까지 안전운반을 돕는 친환경 캡슐이다.
이러한 장용성 코팅과 함께 수백종의 균들이 공생하고 있는 장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엄선한 5종 핵심 균주를 이상적으로 배합해 효과 또한 확실하다. 장 속의 유해균은 억제하고 유산균은 증식하는 것이 주요 효과로, 태아가 성장할수록 장기를 압박하며 변비를 피할 수 없는 임산부들에게 최적화된 제품이다.
뿐만 아니라 맘스디차 프로바이오틱스는 냉장보관 해야 하는 다른 유산균과 다르게 유산균 배양기술과 PULLULAN 캡슐 덕분에 실온 보관이 가능하며, 한 캡슐만로 식약처 기준 일일섭취량을 충족하기 때문에 많은 양을 섭취하지 않아도 된다.
아이즈몽 관계자는 “임산부의 영양은 태아로 직접적으로 전달되기 때문에 임산부의 유산균 섭취는 단순히 임산부의 원활한 배변활동을 위한 것을 넘어서 태아에게도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화학첨가물이 없는 것으로 꼼꼼하게 따져볼 필요가 있다”며, “해당 제품은 성장과 증식에 도움을 주고, 유산균 운반과 안착하는 등 생존력이 좋아 섬세한 관리를 돕는데 매우 효과적”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