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모바일 서비스 강화로 ‘고격편의 더 스마트하게’
교촌치킨, 모바일 서비스 강화로 ‘고격편의 더 스마트하게’
  • 이경열 기자
  • 승인 2018.12.26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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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간편주문 이어 11번가와 모바일 서비스 제휴
(사진=교촌치킨)
(사진=교촌치킨)

[베이비타임즈=이경열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에프앤비㈜가 국내최대 포털사이트 네이버 간편주문에 이어 오픈마켓 11번가 입점을 성사시키면서 모바일 서비스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교촌치킨은 26일 “모바일 사용자가 증가함에 따라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 신규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네이버, 11번가와 손을 잡았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제휴를 통해 교촌치킨은 판매 채널을 확대하고 매출을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네이버 간편주문은 검색창에 ‘교촌치킨’을 검색 후 ‘주문하기’ 카테고리에서 원하는 메뉴, 매장을 선택하면 간편하게 주문을 할 수 있다. 또한, 판매자와 소비자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실시간 주문 서비스인 ‘네이버 톡톡’을 통해서도 주문할 수 있다.

11번가는 검색창에 ‘교촌치킨’을 검색해 메뉴를 선택하고 모바일 쿠폰을 구입할 수 있다. 구입한 모바일 쿠폰은 매장이나 배달 모두 사용이 가능하며, 배달 시 모바일 쿠폰 번호를 통해 결제할 수 있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모바일 주문 이용자 증가에 따라 편의성을 더욱 높이고자 판매 채널을 다양화함으로써 소비자들이 더욱 편리하고 간편하게 교촌치킨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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