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재료 100%, 안전성과 품질로 승부”
“천연재료 100%, 안전성과 품질로 승부”
  • 신선경
  • 승인 2013.10.21 09:27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양회봉 이시스파마 코리아 대표

 


“이시스파마 화장품은 전세계 74개국에서 유통되고 있습니다. 우리 이시스파마 코리아는 2008년부터 프랑스 본사와 독점을 맺고 피부과와 성형외과 등 병원을 타깃으로 마케팅을 해오고 있으며 병원화장품으로서 5년 넘게 굳건히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이시스파마 코리아 양회봉 대표는 특별한 홍보 없이도 오로지 제품의 품질만으로 인정받고 있다며 자신했다.

1988년에 창립된 이시스파마는 혁신의 타고난 감각으로 여드름이나 색소침착과 같은 병리학을 다루고 있는 피부과 제품의 개발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또한 백반증 환자를 위한 색소크림제, 홍조 홍반의 근본케어를 위한 홍조완화제 등 문제성 있는 모든 피부의 개선을 위한 끊임없는 연구와 개발을 통해서 진정한 더마코스메틱 업계의 선두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시스파마 코리아는 이러한 목적에 부합해 2008년부터 프랑스 본사와 독점을 맺고 국내 피부과와 에스테틱 등으로 이시스파마의 제품들을 납품해 병원화장품으로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천연원료 사용‧민감한 아기 피부에 안전

“이시스파마 제품은 스테로이드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보습제품으로 특히 민감한 아기 피부에 사용하기 안전하다는 점에서 자부심을 갖고 있습니다. 100% 천연재료만을 사용해 개발했기 때문에 인공적인 향이 전혀 없는, 단지 천연원료들이 배합된 향이 납니다.”

양회봉 대표는 “제품에 유해성분이 전혀 첨가되지 않았다”고 강조하며 “페루와 아마존 등에서 생성되는 고급 식용오일을 첨가해 만든 보습제품들이라 안전성 면에서 어떠한 제품보다 뛰어나다”고 자신했다.

“세칼리아 밤 제품의 경우 주성분인 잉카인치 오일은 아마존 청정지역에서 서식하는 천연식물로 프랑스에서는 최고급 희귀오일로 1위 수상을 받은 경력이 있는 성분입니다. 먹기에도 아까운 유기농 오일이지요. 한마디로 세칼리아 밤을 바른다는 것은 희귀 식용오일을 먹지 않고 피부에 양보하는 것이지요.”

양 대표는 “세칼리아 밤이라는 제품명에서도 느낄 수 있듯이 밤(BALM)의 사전적 의미를 보면 흠이나 결점을 메꿔 준다는 뜻을 가지고 있듯이 세칼리아 밤은 보습뿐만 아니라 피부를 케어해주는 2중 기능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안전성에 있어서는 각종 유해한 성분들이 포함돼 있지 않다는 시험성적서도 별도로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보습만 잘해도 트러블 예방 순하고 건강한 피부 지켜줘

지난 5월부터 온라인시장에 진출해 고객에게 좀 더 가깝게 다가가고 있는 이시스파마 코리아는 주력상품으로 전신브라이트닝 제품 바디톤 리빌과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세칼리아 밤을 소개하고 있다.

“바디톤 리빌은 겨드랑이, 무릎, 팔꿈치 외에도 내 몸의 구석구석 색소침착이 있는 부위라면 어디든 밝게 가꾸어주는 전신 브라이트닝 제품으로 보습력도 아주 뛰어나서 바디로션 바르듯이 꾸준히 발라주면 어느새 몸이 환하게 되는 마술과도 같은 제품입니다.”

양 대표는 특히 요즘처럼 쌀쌀한 날씨에 쉽게 건조해지는 민감한 피부에 필수라고 말했다.

양 대표는 또한 “세칼리아 밤 제품은 보습력과 발림성을 앞세운 어디에도 뒤지지 않는 제품력으로 한 번사용해본 분들은 다시 찾게 되는 보습크림”이라며 “순해서 아기가 사용해도 안전하며 피부를 건강하게 지켜주는 제품”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이시스파마는 홍조를 케어해주는 루보릴M을 출시했다.

양 대표는 “루보릴M은 유럽특허권과 그 효과에 대한 각종 임상자료들이 있는 화장품이라기보다는 홍조완화크림이라고 보면 된다”며 “피부장벽을 튼튼하게 해주고 피부에 영양을 주어 약해진 피부층을 두껍게 만드는 역할을 하는 루보릴M은 특히 요즘같은 환절기에 아주 필요한 아이템이라고 보면 된다”고 설명했다.

문제성 피부 개선 위한 화장품 저렴하고 좋은 제품 제공할 터

“이시스파마의 제품들은 피부과 화장품입니다. 그냥 화장품이 아닌 문제성 피부 개선을 위해서 태어난 진정한 피부를 위한 화장품이라는 것입니다.”

양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이시스파마를 수입하고 있는 나라들의 유통경로가 모두 피부과인 점만 살펴봐도 알 수 있다고 밝혔다.

“우리 제품에 첨가되는 천연원료들은 피부에 해가 없는 성분이며, 피부 개선에 효과적인 식물들을 모은 아이템들입니다. 제품력이 뒷받침된다는 것이 5년 넘게 스킨케어 시장에서 죽지 않고 살아남은 이시스파마만의 비결이라면 비결이지요.”

품질에 비해 인지도가 부족해 아쉽다는 양 대표는 “브랜드가 아직 국내 소비자들에게는 직접적으로 알려질 기회가 많이 없어서 온라인 시장에 첫 걸음을 내민 만큼 온라인 쪽에서 꾸준하게 홍보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키워드 마케팅 및 블로그 마케팅을 시작으로 SNS,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등 모바일관련 마케팅도 시작할 예정이며 인지도가 높은 미디어에도 앞으로는 홍보할 계획이다.

양 대표는 또한 “다른 유명 브랜드 제품들에 비해 홍보나 체험의 기회가 적어 인지도가 낮다는 점”이 가장 해결해야할 과제로 꼽았다.

“현재는 소셜커머스 등에서도 판매를 하고 있는 데, 이는 소비자들이 저렴한 가격에 좋은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기 때문입니다. 체험단이나 이벤트 등에도 적극 참여하며 소비자들이 제품을 많이 접해볼 수 있도록 해 우리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습니다.”

이시스파마는 향후 신규 품목도 계속 런칭 계획을 가지고 있다. 매년 제품을 신규개발 하고, 리뉴얼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다. 두피케어 및 흉터 피부의 재생을 돕는 제품 등도 향후 출시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