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통화긴축 및 셧다운 우려 큰 폭 하락...다우지수 23,000선 붕괴
[뉴욕증시] 통화긴축 및 셧다운 우려 큰 폭 하락...다우지수 23,000선 붕괴
  • 정준범 전문기자
  • 승인 2018.12.21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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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타임즈=정준범 전문기자] 뉴욕증시는 연방준비제도(Fed)의 통화긴축 기조 유지에 대한 우려감과 미 정부의 일시적 폐쇄(셧다운) 우려가 커지면서 주요지수 모두 큰 폭 하락했다. 

20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64.06포인트(1.99%) 하락한 22,859.60포인트로 마감했다. 
12월 들어서만 2,678.86포인트(10.49%) 하락했으며, 지난해 10월 18일 23,000선을 돌파한 이후 종가기준으로 429일만에 다시 23,000선이 무너졌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일보다 39.54포인트(1.58%) 하락한 2,467.42포인트로 마감했으며, 기술주 중심인 나스닥지수도 108.42포인트(1.63%) 하락한 6,528.41포인트로 마감했다. 

20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64.06포인트(1.99%) 하락한 22,859.60포인트로 마감했다. 

한편, CME에 상장된 2019년 3월 만기 코스피 야간선물은 261.45포인트 보합으로 마감했다. 

개인투자자가 906계약을 순매도 했으며, 외국인 투자자와 기관은 각각 829계약, 75계약을 순매수했다. 

CME에 상장된 2019년 3월 만기 코스피 야간선물은 261.45포인트 보합세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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