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육아 대표커뮤니티 앱과 육아전문 언론의 콜라보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대한민국 육아 대표 커뮤니티 서비스 앱인 ‘크라잉베베’와 육아·교육 전문 베이비타임즈가 저출산 극복을 위해 손을 잡았다.
크라잉베베 전준호 대표와 베이비타임즈 미디어사업총괄부문 이금재 사장은 19일 크라잉베베 앱 운영 주체인 (주)이프아이 본사에서 저출산 극복을 위한 업무를 공동으로 추진키로 하고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육아 정보 서비스를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협력을 통해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이를 바탕으로 상호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 관계를 이어 나가기로 했다.
크라잉베베는 출산맘 40%가 사용하는 대한민국 육아 대표커뮤니티 서비스 앱이다. 2014년 아기울음을 10초간 분석해 상황별 대처법을 알려주는 울음 분석기 앱 서비스를 시작으로 성장했다.
크라잉베베는 현재 무료 포토북, 크베TV, 커뮤니티 등 여러 분야의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전준호 크라잉베베 대표는 “출산율의 심각한 저하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만큼 육아전문 언론사와 육아 앱의 업무협약을 통해 출산·육아 분야의 정보를 다양하게 제공하겠다”면서 “가임기 여성들이 출산, 육아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갖도록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모범 사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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