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유모차 ‘에이블유모카’, 부산 드림베이비페어서 성공적 런칭
신개념 유모차 ‘에이블유모카’, 부산 드림베이비페어서 성공적 런칭
  • 송지나 기자
  • 승인 2018.12.19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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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모차·트라이크 장점 모은 ‘유모카’…1차 물량 전량 완판
에이블유모카. (사진=씨투엠뉴에너지)
에이블유모카. (사진=씨투엠뉴에너지)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승용 완구 전문 브랜드 씨투엠뉴에너지의 신개념 유모차 ‘에이블유모카’가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 ‘2018 부산 드림베이비페어’에 참가해, 성공적으로 런칭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씨투엠뉴에너지가 선보인 에이블유모카는 유모차와 트라이크의 장점을 모은 유모카다. 4.6kg 경량으로 가볍고, 기내 선반에도 들어가는 사이즈의 휴대용유모차로 제작됐다.

버튼 하나로 간편하게 접었다 폈다가 가능해 계단, 대중교통 이용 등 휴대성이 뛰어나다. 고급 유모차 같은 부드럽고 편안한 핸들링을 구사하며, 쉽게 승하차가 가능해 아이가 답답함을 느끼지 않는다.

또한 유모차, 트라이크, 인형유모차, 붕붕카 4 in 1 기능이 적용돼 있어 외출 필수 아이템으로 언급되고 있다. 기존 유모차와 커넥터를 이용하여 연결할 수 있기 때문에 아이가 2명인 가정에서도 효율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아울러 아이의 안전을 위해 양쪽 후륜 브레이크가 적용돼 있어 양쪽 브레이크로 살짝 밟아도 안정적으로 고정된다. 소프트한 고급 우레탄 소재로 부드러운 주행을 선사하고, 에이블의 고급 프레임으로 잔고장 없이 오래 사용할 수 있다.

에이블유모카는 부산 드림베이비페어에서 1차 물량이 전량 완판돼 11일부터 온라인에서 2차 예약판매를 실시하고 있다.

해당 브랜드 관계자는 “기존에 없던 신개념 휴대용유모차 ‘에이블유모카’를 선보였기에 이번 드림 베이비페어에서 많은 육아맘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었다”며 “향후 육아맘에게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전했다.

씨투엠뉴에너지가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 ‘2018 부산 드림베이비페어’에서 신개념 유모차 ‘에이블유모카’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씨투엠뉴에너지)
씨투엠뉴에너지가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 ‘2018 부산 드림베이비페어’에서 신개념 유모차 ‘에이블유모카’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씨투엠뉴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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