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김철훈 기자] 패션&뷰티 기업 부건에프엔씨㈜의 ‘임블리·블리블리’가 오는 16일 ‘2018 이리이리바자회’에 참여할 예정이다.

 

세이브더칠드런의 홍보대사 박경림이 주최하는 ‘이리이리 바자회’는 2014년부터 시작, 올해 5주년을 맞이했다. 지난해 바자회 수익금은 학대피해아동과 부모들을 위한 심리치료 지원에 사용되었다.

 

올해 2018 이리이리 바자회의 수익금은 의료비가 없어 제대로 된 치료나 수술을 받지 못하고 있는 국내 아동 의료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임블리∙블리블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임지현 상무는 “2018 이리이리바자회는 의료비가 없어 제대로 된 치료나 수술을 받지 못하고 있는 국내 아동 의료비 지원사업에 쓰인다는 이야기를 듣고 엄마의 마음으로 그 아이들이 더 나은 환경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하게 되었다. 많은 분들이 이런 기부 문화에 적극 동참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임블리·블리블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임지현 상무가 ‘박경림, 임블리가 함께하는 애장품쇼’에 특별게스트로 참여하여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