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김철훈 기자]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 가족들이 오토캠핑빌리지에서 한발 앞선 크리스마스 추억을 만들었다.

 

쌍용차는 지난 주말인 8-9일 충북 제천시에 있는 쌍용어드벤처 오토캠핑빌리지에서 쌍용차 가족들이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미러클 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입소한 참가자 전원에게 웰컴기프트로 크리스마스 아로마 캔들이 증정됐고 참가자들은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를 비롯해 소망트리 함께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과 딜라이트 매직쇼, 작은 음악회 등을 감상했다.

 

해가 진 빌리지에서는 일일 산타클로스로 변신한 스태프가 텐트를 방문, 깜짝선물을 배달하는 기프트 딜리버리 서비스가 어린이들에게 뜻밖의 즐거움을 안겨 주기도 했다.

 

쌍용차는 오토캠핑빌리지를 오픈하면서 월 1회 토요일을 쌍용차 가족의 이름으로 하나되는 ‘쌍용패밀리데이(S.F.D)’로 지정하고 매월 새로운 테마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쌍용어드벤처 오토캠핑빌리지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고객센터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