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비, 액상형 삶기 전용 유아 세제 최초 출시
마이비, 액상형 삶기 전용 유아 세제 최초 출시
  • 신선경
  • 승인 2013.10.14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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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전용 생활용품 브랜드 ‘마이비(Mybee)’는 업계 최초로 액상 타입 ‘삶기 전용 유아 세제’를 출시했다.

마이비 ‘삶기 전용 유아 세제’는 기존 분말 세제의 가루날림, 옷 사이 잔여물 등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액상 형태로 제작됐다. 베이킹소다를 주성분으로 아기피부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삶음 빨래 시 탄산 버블링 효과를 주어 섬유 구석구석 표백하고 살균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오렌지, 감귤, 자몽, 베르가모트 열매에서 추출한 천연 항균 성분으로 아기 피부에 직접 닿는 의류 등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방부제, 포름알데히드, 형광증백제 등 유해 의심성분을 첨가하지 않았다.

신생아의 배넷저고리, 가재손수건 등의 빨래부터 배변자국, 이유식, 주스 등 아기 옷과 손수건의 얼룩을 말끔하게 세정해 준다. 삶기 기능이 있는 세탁기와 가스렌지를 이용한 삶음 빨래에 모두 사용 가능하며 일반 세제와 함께 사용할 필요가 없어 간편하다.

마이비 브랜드 매니저 황상근 주임은 “이번에 출시된 삶기 전용 유아 세제는 안전한 성분만을 사용하여 연약한 아기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며 “특히 청결을 위해 삶아야 할 빨래가 많은 아기가 있는 가정에 세탁 필수품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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