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이경열 기자] 패션&뷰티 기업 부건에프엔씨의 ‘임블리’가 지난 10일 진행한 ‘임블리 감사제’에서 매출 115억 달성하며 이벤트를 성황리 마무리했다.

특히 감사제 기간 동안 내 사이트 방문자 수 50만명 집계되었으며, 일평균 대비 신규 가입자 수가 3500% 증가했다.

임블리는 감사제 내내 사실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이슈들이 발생했으나, 감사제 이벤트를 즐기는 고객들을 위해 끝까지 서비스 이용의 불편을 최소화하는데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임블리 고객들은 임지현 상무의 SNS에 “인터넷으로 아우터를 산 게 처음인데 너무 만족했고 롱패딩이 안 예쁘다는 편견까지 버릴 수 있었어요”, “초심 잃지 마시고 좋은 옷 좋은 화장품 계속 만들어주세요” 등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임지현 상무는 “오늘의 임블리가 이렇게 성장한 것은 임블리, 블리블리 제품에 성원을 보내준 고객들 덕분이다”며, “앞으로 우리 브랜드는 사실 관계와 다른 허위 내용에 대해서는 적절히 대응할 것이며, 저희 브랜드를 경험해보지 못한 분들의 다양한 비판은 겸허하게 받아들이겠다. 그 모든 것이 우리 브랜드에 대한 관심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임 상무는“브랜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써 저 임지현은 소신 있게 고객들을 위해 좋은 제품으로 보답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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