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덴마크 산모패드 ‘아베나 머터니티’, 출산 준비물로 눈길
친환경 덴마크 산모패드 ‘아베나 머터니티’, 출산 준비물로 눈길
  • 이경열 기자
  • 승인 2018.12.11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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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베나
사진=아베나

[베이비타임즈=이경열 기자] 최근 매트리스, 생리대, 베개 등 다양한 제품에서 1급 발암물질인 ‘라돈’이 검출되면서 사회적으로 파장이 일었다. 이에 따라 최근에는 보다 안전한 제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그 중 임산부는 어떤 제품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민감한 반응을 나타낼 수 있기 때문에 보다 안전한 제품을 사용할 필요가 있다. 임산부의 경우 출산 이후 자연분만, 제왕절개 구분 없이 오로(출산 후에 나오는 질 분비물)가 배출되기 때문에 ‘산모패드’를 사용해야 한다. 특히 자연 분만하는 임산부의 경우 회음부 절개로 상처를 덧나게 하지 않을 제품을 사용할 필요가 있다. 일반 생리대의 경우 뒷면이 플라스틱 백 재질로 되어 있어 통풍이 원활하지 않기 때문에 전용 산모패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이 가운데 최근 친환경 인증을 받은 산모패드로 이지엠 인터내셔널(대표이사 양을기)이 수입하고 있는 ‘아브리 머터니티 덴마크 프리미엄 산모패드’가 주목을 받고 있다. 아브리의 산모패드는 북유럽 친환경 인증인 ‘노르딕 에코 라벨’을 취득했으며, 유럽 국가 연합체인 EU환경청에서 수여하는 친환경 인증제도 ‘유럽 친환경 인증’ 및 독일 피부과학연구소 피부 실험 분석 테스트를 통과한 ‘더마테스트’를 인증 받은 제품이다.

이와 함께 살이 직접적으로 닿는 표면은 물론 백시트에는 부드러운 통기성 에어 플러스 커버가 적용됐기 때문에 일정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할 수 있다. 또한 펄프는 FSC 인증 펄프로 무염소 산소표백 기술로 제작됐다. 이에 따라 민감한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형광 물질과 다이옥신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이와 관련해 아브리 머터니티 덴마크 프리미엄 산모패드의 공식 수입원 이지엠 인터내셔널 김지혜 대리는 “최근 생활용품의 안전성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산모들의 필수품인 산모패드 역시 안전한 제품인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해졌다”며 “아브리의 산모패드는 안전한 샘방지 가림막, 냄새방지기능, 탁월한 흡수력 등이 우수한 제품으로 민감한 산모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출산 준비물 중 하나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산모패드는 친환경 기저귀 밤보네이처 공식홈페이지 ‘밤보몰’, 네이버샵, 아베나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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