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 ‘사랑의 쌀 나눔’ 매달 진행되는 따뜻한 프로젝트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 ‘사랑의 쌀 나눔’ 매달 진행되는 따뜻한 프로젝트
  • 이경열 기자
  • 승인 2018.12.05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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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듀윌
사진=에듀윌

[베이비타임즈=이경열 기자] 종합교육기업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는 지난 2011년부터 '사랑의 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매달 꾸준히 8년 간 기증해 온 쌀이 무려 9522포대, 한 끼 식사로 환산하면 (200g 햇반 기준) 약 47만 인분을 훌쩍 넘긴다.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의 따뜻한 손길은 올해도 매달 이어졌다. 쌀값이 폭등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수량을 줄이지 않고 100포대의 쌀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있는 것이다. 가장 최근에 시행된 11월 ‘사랑의 쌀 나눔’은 구로구 본사와 가깝게 위치한 영등포구 '사랑나눔 선교회'에서 진행됐다.

'사랑나눔 선교회'는 관내 홀로 지내는 독거노인이나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년 80회가 넘는 봉사를 진행 중인 단체로 알려져 있으며, 연령과 지역 등을 가리지 않고 도움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21일 진행된 11월 사랑의 쌀 기증식에는 에듀윌 정학동 대표이사와 사랑나눔 선교회 임명식 회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임명식 회장은 "추운 날씨에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분들이 우리 주위에 많이 있다." 며, "에듀윌에서 기증해주신 쌀은 아주 뜻 깊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 문래중학교 운영위원회 학부모들과 힘을 합쳐 장애인 주간보호소 모랫말꿈터 그리고 영등포구 관내 어르신들께 전해드릴 예정이다"라고 고마움을 대신 전했다.

이처럼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는 매달 전국 사회복지기관이나 어려운 곳을 찾아 쌀 100포대를 기증하는 '사랑의 쌀 나눔'부터 검정고시 지원, 장학재단 운영 등 다채로운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이를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나 교육 기회를 갖기 어려운 교육 사각지대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꾸준히 돕는 '착한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는 중이다.

한편 에듀윌은 KRI 한국기록원으로부터 2년 연속 단일 교육기관 최다 합격자 배출 기록을 공식 인증 받은 종합교육기관이다. 에듀윌은 단일 교육기관으로는 업계 최초로 지난 2016년에 이어 2017년에도 공식 인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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