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 창업 아이템 ‘파주닭국수’, “차별화된 아이템으로 상권 관계없이 안정적 매출 달성”
유망 창업 아이템 ‘파주닭국수’, “차별화된 아이템으로 상권 관계없이 안정적 매출 달성”
  • 이경열 기자
  • 승인 2018.12.05 17:14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파주닭국수
사진=파주닭국수

[베이비타임즈=이경열 기자] 기준 금리 인상의 영향으로 경기 침체가 심화될 것이라는 분석이 대두되면서, 자영업자들의 시름이 한층 깊어지고 있다. 더욱이 임대료와 인건비는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어, 매출은 줄고 고정비는 느는 최악의 상황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전문가들은 “요즘 같이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서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고정비의 절감이 필수적이다. 매출을 늘리는 데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임대료의 부담이 적은 소규모 창업 아이템이나 인건비를 절감할 수 있는 1인 창업 아이템 등 고정비를 줄일 수 있는 저자본 창업 아이템을 찾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이에 임대료와 인건비의 부담이 거의 없다시피 해 높은 수익성을 자랑하는 ‘파주닭국수’가 유망 창업 아이템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파주닭국수는 칼국수에 닭 반 마리가 통째로 들어간 닭국수라는 이색 메뉴를 선보여, 많은 고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 뛰어난 맛과 푸짐한 양은 물론, 닭국수 한 그릇에 8,500원이라는 부담 없는 가격으로 즐길 수 있어 줄을 서서 먹을 정도로 큰 인기를 구가한다. 덕분에 금세 파주 3대 맛집으로 입소문이 났으며, MBC ‘생방송 오늘 저녁’ 등 방송에도 소개되어 전국 각지의 고객들이 이색 닭국수를 맛보기 위해 파주닭국수를 찾아온다는 후문이다.

이러한 인기를 입증하듯 파주닭국수는 상권에 관계없이 많은 고객을 유치하고 있다. 실제로 파주 본점은 C급 상권임에도 650만원의 일 매출을 달성했으며, 백화점 푸드코트에서도 매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처럼 상권에 구애받지 않고 평균 500만원 이상의 높은 일 매출을 기록해, 소자본 창업 성공 사례를 다수 보유한 뜨는 프렌차이즈 창업으로 입소문이 퍼지고 있다.

이처럼 몰려드는 고객을 모두 수용할 수 있는 것은 파주닭국수만의 40초 조리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기 때문이다. 식재료가 반조리된 형태로 제공되어 별도의 손질이 필요치 않으며, 전 메뉴를 40초 안에 조리할 수 있다. 조리가 매우 간단해 전문 주방 인력 없이도 운영이 가능하며, 하루 평균 22회전을 기록하는 등 높은 회전율과 인건비 절감을 통해 놀라운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높은 매출과 더불어 초보자도 쉬운 운영이 가능해, 초보 창업자와 업종 전환 창업을 희망하는 이들 사이에서 요즘 뜨는 사업 아이템으로 많은 주목을 받는 추세다.

인기 창업 파주닭국수 관계자는 “외식 창업이 매우 어려운 상황인 것은 사실이나, 파주닭국수는 차별화된 아이템을 선보임으로써 전 지점이 상권에 관계없이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홀 운영뿐만 아니라 배달과 포장 등 다방면에서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어, 수익성이 극대화된 유망 창업 아이템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유망 프랜차이즈 창업으로 입소문이 퍼져, 1년 만에 50개 점포의 가맹 계약을 달성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40초 조리 시스템 덕분에 전문 인력 없이도 충분히 매장 운영을 커버할 수 있어, 초보 창업자와 남자 소자본 창업 아이템을 알아보는 이들에게 문의가 쇄도하는 상황이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