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도서추천작, ’우리 아이 잘 자라고 있나요?‘ 초판 매진 2판 인쇄
육아도서추천작, ’우리 아이 잘 자라고 있나요?‘ 초판 매진 2판 인쇄
  • 송지나 기자
  • 승인 2018.12.05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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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허그맘 심리상담센터 10인의 심리전문가가 작성한 ‘우리아이 잘 자라고 있나요?’가 온·오프라인 육아서적분야에서 관심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초판이 매진돼 출판사가 2판 인쇄에 들어갔다.

'우리 아이 잘 자라고 있나요?'는 임상, 놀이, 미술, 언어 전문가 10인이 생애 첫 육아를 실시하는 엄마들이 꼭 알아야 할 '아기에 대한 모든 것'을 책 한권에 담아 초보 엄마, 아빠들에게 주목을 받은 동시에 네이버 부모i 요즘 뜨는 새 책의 임신/출산/육아 도서 10에도 선정이 되었다.

주요구성은 ▲월령별 아기 발달 핵심 ▲초보 엄마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140여 개의 발달 놀이 ▲초보 엄마의 불안을 잠재워 줄 베스트 Q&A 로 구성돼 있다.

30만 건 이상의 상담 사례를 보유하고 있는 허그맘의 분야별 심리 전문가 10인이 참여한 이 책에는 생후 첫 3년간 월령별 아기의 몸·마음 발달 특성은 물론 아기를 건강하게 키우면서 엄마의 마음까지도 잘 돌보는 올바른 양육태도, 말 못하는 아기의 속마음을 읽고 발달을 촉진하는 놀이법, 아기의 이상행동에 대한 대처법, 그리고 아빠를 든든한 육아 지원군으로 만드는 팁까지 초보 엄마들이 궁금해 하는 육아 지식 및 관련내용이 담겨 있다.

책을 구입한 한 누리꾼은 “육아에 대한 부담감과 자책감 대신 지혜롭게 대처할 수 있는 힘을 주는 육아멘토 같은 책”으로 “누구나 부모는 처음이라 아이가 잘 자라고 있는지 확인할 줄 모르는데 책이 큰 도움이 되네요”라는 평을 남기기도 했다.

허그맘 심리상담센터 관계자는 “‘우리아이 잘 자라고 있나요?’는 기존의 육아 도서와 달리 140여 개의 발달 놀이를 초보 부모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200컷의 그림과 사진을 곁들여져 있다”며 “첫 육아로 어떻게 아이와 놀아주어야 할지 그리고 아이를 어떻게 양육해야 할지 물음표 가득한 부모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구성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 아이 잘 자라고 있나요?‘는 0~36개월 성장의 핵심을 짚어주는 월령별 아이발달백과로 책과 함께 한다면 아기가 잘 자라는지에 대한 염려와 걱정을 내려놓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아이와 함께 놀고 즐기고 사랑을 나누는 시간이 더욱 늘어날 수 있도록 지향하고 있다.

허그맘 심리상담센터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아동심리상담센터로 전국 44개 센터에서 상담, 검사, 치료 각 분야별 전문가 600여 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우리 아이 잘 자라고 있나요?'는 온라인서점과 전국 오프라인 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허그맘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사진=허그맘아동심리상담센터
사진=허그맘 아동심리상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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