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 무인 르하임 스터디카페 '일산행신점' 사전예약 이벤트 실시
24시 무인 르하임 스터디카페 '일산행신점' 사전예약 이벤트 실시
  • 이경열 기자
  • 승인 2018.12.0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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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타임즈=이경렬 기자] 키오스크를 사용하는 업종이 점차 증가하면서 무인 자동화 기계가 다양한 업종에 활용되고 있다. 특히 지난 부산 벡스코 창업 박람회 현장에서는 무인화 기계에 대한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은 날로 증가함을 엿볼 수 있었다.

그 이유는 효율적인 매장 관리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예비 창업자들은 무인화를 선호하면서도 실질적인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무인 시스템의 활용도에 따라 창업에 대한 결심을 굳히는 경향이 있다.

24시 무인 르하임 스터디카페 전국 가맹점은 두 대의 키오스크를 통해 효율적으로 관리되고 있다. 전국 가맹점에 배치되어 있는 키오스크는 이용객의 입·출입과 사용 시간을 정확히 정산하는 프로그램이 내장되어 있다. 

사진=르하임
사진=르하임

이용 시간은 물론이고 추가 시간까지 요금에 산정되면서 점주의 결제 업무를 두 대의 키오스크가 대행하고 있다. 이로써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고 이는 곧 순수익의 증대로 이어진다.

입실용 키오스크에서 본인인증을 진행하고 카카오톡으로 바코드를 전송하면 점주가 입·출입의 현황을 알 수 있다. 또한 퇴실용 키오스크를 통해 이용시간 추가 결제에 대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으며 각 좌석마다 설치된 스마트램프를 통해 무단이용자의 입·출입을 차단한다.

㈜르하임 가맹본부 김다빈 팀장은 “예비 창업자들은 인건비에 대한 부담을 안고 있으며, 경기가 이미 하락세를 맞이하면서 사업 운영에 투입되는 고정비를 줄이는 것이 사업의 성패를 좌우한다는 사실은 이미 창업계의 상식으로 통한다”라며 “르하임 가맹본부는 자체적인 키오스크 개발로 인해 예비 창업자들이 고민하는 인건비 부담을 줄이고 수익의 증대를 높이는데 고민한다”라고 말했다. 

김 팀장은 또 “추가 이용 요금에 대해서도 최종 결제에 반영하고 있지만 퇴실 시 충분한 여유 시간을 제공함으로써 고객들과 불필요한 마찰을 줄이기 위해 세심한 시스템을 고안했다”라고 덧붙였다.

최근 24시 무인 르하임 스터디카페는 특화된 마케팅 데이터를 바탕으로 전국 가맹점 수 100호점 계약 체결을 돌파했다. 이처럼 많은 가맹점을 보유할 수 있는 배경으로는 르하임 가맹본부의 전략적 입지 선정 이외에도 데이터를 통한 상권 선점과 무인 점포 운영의 이점을 꼽고 있다. 12월에는 부산동아대점, 양주고읍점, 수원영통점 등 9지점이 오픈을 준비하고 있으며 1월에는 원주단구점, 부산좌동점, 일산행신점 등 많은 지점이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르하임 스터디카페 일산행신점 오픈기념 사전예약은 선착순 100명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며 '4주 기간권’과 ‘100시간 정액권’을 선 결제할 경우 50%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사전예약 이용자들에게는 르하임 스터디카페에서 제작한 다이어리를 증정하며, 오픈 후 매장을 방문하는 선착순 300명에게는 소정의 사은품도 제공한다.

르하임 스터디카페 일산행신점에 대한 사전예약과 타 지역에 관한 창업문의는 홈페이지나 공식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12월6일부터 12월8일 대구경북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를 통해 르하임 스터디카페 창업에 대한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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