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이경열 기자] 오는 12월 7, 8일 이틀 동안 SETEC 제1, 2, 3 전시장에서 열리는 ‘2019 대한민국 재테크 박람회(이하 재테크 박람회)’에 발효건강식품 기업 푸른친구들이 참가한다. 조선일보사의 주최로 올해 6회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국내 최고 자산관리 전문가들의 강연과 주요 금융회사의 다양한 투자 상품 코너 등이 준비돼 실속 만점 재테크 정보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재테크 박람회의 주제는 ‘행복한 중산층 만들기 프로젝트’다. 33개 기업이 은행관, 라이프관, 핀테크관, 특별관으로 구성된 99개의 부스로 참가해 탄탄한 중산층 가계를 위한 자산관리 정보와 다양한 금융상품 정보, 건강 라이프 스타일 정보까지 제공한다.
푸른친구들은 ‘건강체중 프로그램’ 등 주요 제품군 전시를 위시해 제3전시장 라이프관 H2 섹션에 부스를 꾸밀 예정이다. 부스의 메인 슬로건은 ‘금융 재테크보다 근육 재테크가 먼저’로 정해졌다. 활기찬 생활과 안정된 노후를 꾸려가기 위해 자산관리만큼 근감소 예방과 ‘근육 재테크’가 중요함을 알리고 푸른친구들 대표 상품인 ‘건강체중 프로그램’을 통한 ‘근육 재테크’ 방안을 소개할 계획이다.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박람회를 통해 푸른친구들의 제품을 구매하는 경우,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살거리’, 푸른친구들의 대표 제품을 직접 시식•시음할 수 있는 ‘먹을거리’, ‘추억의 뽑기’ 등 게임을 통해 다양한 경품 혜택을 받아갈 수 있는 ‘즐길거리’ 등으로 참관객들의 흥미를 유도할 계획이다.
푸른친구들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 참여를 통해 푸른친구들의 발효건강식품이 가지는 건강 효용성에 대해 알리고 중산층 가정의 건강한 삶에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말하며 “근감소 예방과 근육 재테크를 통한 건강관리가 금융 재테크만큼 중요한 노후 이슈임을 알리는 일을 계속해나갈 것”이라고 박람회 참가 계기를 밝혔다.
한편 ‘2019 대한민국 재테크 박람회’는 온라인에서 사전 등록하는 경우,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진행에 관한 상세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