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용 유모차 새 기준 투티밤비니 ‘마미’ 출시
휴대용 유모차 새 기준 투티밤비니 ‘마미’ 출시
  • 이경열 기자
  • 승인 2018.11.29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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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 반입 가능한 초경량, 초소형 유모차
사진=토이앤맘
사진=토이앤맘

[베이비타임즈=이경열 기자] 영국 유아용품 브랜드 투티밤비니에서 기내 반입 가능한 휴대형 유모차 ‘마미’를 출시했다.

신생아부터 사용 가능하도록 등받이 각도를 최대 175도까지 조절 가능한 A형 유모차이며 국내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최대 5단계로 확장 가능한 차양막을 적용해 디자인과 기능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쉽게 완전 분리가 가능한 이너시트는 세탁을 자주할수 있어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하도록 세심히 배려했고 뒷면 커버는 탈착 시 고급 메쉬 원단 적용으로 공기흐름을 원활히 해 여름철 통풍에 탁월하다.

또한 주행성능 향상을 위해 각 바퀴에 고급 볼에어링을 적용하여 뛰어난 핸들링을 구현했으며 각 바퀴마다 독립적인 써스펜션을 적용하여 노면이 고르지 못한 주행환경에서도 주행 중 진동으로부터 아이에게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투티밤비니 관계자는 “배우자, 자녀와의 교감을 중시하는 요즘 부부들은 캠핑, 여행 등 야외활동에 매우 적극적이며 육아로 받는 스트레스 해소의 방법으로 해외여행을 선택하는 지인들을 쉽게 볼수 있다”며 “투티밤비니 마미 유모차는 폴딩시 컴팩트한 크기와 보관가방을 이용한 수납으로 비행기 기내반입이 가능하여 부담없이 휴대가 가능하고 무게배분을 고려한 설계로 뛰어난 핸들링을 자랑하기에 여행지에서도 사용자에게 최고의 편의성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벤틀리침대로 알려지며 인기를 얻은 코지침대의 투티밤비니는 합리적인 가격과 실용적인 기능, 트랜디한 디자인으로 어필한 만큼 마미유모차 또한 휴대용 유모차 시장에서도 트렌드를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투티밤비니 마미유모차는 종합몰, 소셜커머스, 오픈마켓 등 온라인 쇼핑몰과 토이앤맘, 맘스맘, 베이비파크, 베이비플러스 등 오프라인 멀티샵에서 판매 예정이며 구매 고객 전원에게 전용 컵홀더와 유모차 보관가방을 증정하는 출시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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