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김철훈 기자] 24절기 중 얼음이 얼기 시작한다는 소설(小雪)이 지나며 큰 일교차와 건조한 날씨로 인해 피부의 유수분 벨런스가 깨지고 피부트러블이 생긴다. 건조하거나 수분 없는 피부는 탄력을 저하시키고, 모공의 확장, 잔주름의 원인이 된다.

타고 난 피부가 뛰어나지 않더라도 후천적으로 동안 피부를 만들 수 있다. 그 비결은 동안피부를 만들기 위해 집중케어를 얼마나 신경써서 해주느냐에 달렸다. 동안피부를 원한다면 피부노화 방지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진 제품들의 성분도 꼼꼼히 따져보고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이 가운데 최근 미국 FDA 등록 제약회사 브랜드 ‘베네브’에서 피부과 아기주사 앰플과 동일한 성분이 함유된 베네브미스트를 출시했다.   

 

베네브 바이오랩(BNV BIOLAB)은 미국식약청(FDA) 인증을 받은 미국 제약회사의 브랜드이다. 15년의 노하우가 축적된 노하우와 우수한 성분구성 및 함량으로 미국 내에서는 수많은 셀럽에게 돌풍적인 인기 있는 브랜드이다. 이전 베네브의 제품 역시 국내에서 청담동, 압구정 피부과를 중심으로 원조 아기주사앰플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피부의 탄력과 윤기가 떨어지는 주된 원인은 히알루론산, 콜라겐 등의 감소를 예로 들 수 있는데, 새롭게 출시된 베네브미스트는 주성분인 MGF 성장인자를 피부에 직접 분사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청담동 JY성형외과 피부과의원 최준영 원장은 “베네브 미스트는 함유하고 있는 성분이 피부과 및 피부관리실에서 사용되는 전문가용 앰플과 동일한 성분인 만큼, 단순히 피부에 뿌려주기만 해도 높은 피부투과율을 기대할 수 있어 피부의 수분감 및 피부재생과 탄력을 높여주는데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