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하임, '무인결제 도입'으로 효율적인 사업 지원
르하임, '무인결제 도입'으로 효율적인 사업 지원
  • 정준범 전문기자
  • 승인 2018.11.22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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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무인 결제 스터디카페 대구 침산점 사전예약 할인 이벤트
키오스크 개발 통해 가맹 점주 사업 운영 들의 효율적으로 지원

[베이비타임즈=정준범 전문기자] 무인 결제 시스템인 ‘키오스크’ 가 산업계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어 이를 활용한 사업이 창업 시장의 주요 아이템으로 부상하고 있다.

키오스크란 신문, 음료 등을 파는 매점을 의미하는 영어 단어로 정보통신에서는 정보 서비스와 업무의 무인 자동화를 통해 대중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게 설치한 무인단말기를 말한다.

키오스크 시스템은 어느새 우리 생활 전반에 중요한 역할로 자리잡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자영업자들의 인건비 부담과 인력 관리 측면에서도 상당한 도움을 주고 있다는 업계의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24시간 무인스터디카페를 운영하는 '르하임'의 경우 자체 개발한 키오스크로 인해 가맹 점주들의 효율적인 사업 운영을 돕고 수익으로 직결될 수 있도록 스터디카페에 적합한 쓰임새를 갖추고 있다.

'르하임' 에서 자체 개발한 무인결제 시스템인 키오스크는 전국의 각 지점에 두 대씩 배치되며, 이로 인해 인건비를 절감할 수 있고 1인 창업자들에게는 비용절감과 수익 증대의 목표를 달성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사진=르하임
사진=르하임

르하임 가맹본부 김은혜 팀장은 “전국의 박람회에서 만난 예비 창업자들은 임대료와 인건비에 대한 부담으로 인해 창업을 망설이는 경우가 많다”며 “인건비 절감 부분에 대한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르하임 본사 자체적으로 키오스크 개발에 충분한 연구 기간을 확보하고 시장 조사를 실시했다”라고 전했다.

또한 김 팀장은 “요즘 고객들은 대면 거래로 인한 사소한 오해나 불필요한 마찰에 대한 거부감이 강하고 기계화된 시스템을 선호하는 측면이 많아 키오스크 개발을 사업을 적극 추진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르하임 스터디카페 대구침산점 오픈기념 사전예약은 선착순 100명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며  '4주 기간권’과 ‘100시간 정액권’을 선 결제할 경우 50%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사전예약 이용자들에게는 르하임 스터디카페에서 제작한 다이어리를 증정하며, 오픈 후 매장을 방문하는 선착순 300명에게는 소정의 사은품도 제공한다.

르하임 스터디카페는 최근 전국 가맹점 수 100호점 계약 체결을 돌파했으며, 이달 무안남악점, 일산중산점 등 5개 지점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12월에는 용인기흥구청점, 부천상동점, 파주동패점 등도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르하임 스터디카페 대구침산점에 대한 사전예약과 타 지역에 관한 창업문의는 홈페이지나 공식블로그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이달 29일부터 12월1일까지 부산 벡스코 창업박람회와 12월 6일부터 12월8일 대구경북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를 통해 르하임 스터디카페 창업에 대한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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